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7

2024.7.9.화 4일차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4  ~ 서부 웨스트 피요르드 ~1

Olafsvik 올라프스비크 비드 하드 게스트하우스 거실

일반 가정집 처럼 편안한 분위기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도미토리에서 나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올라프스비크 날씨  오전에 비 예보가 있다
어제 키르큐펠스 에 다녀오길 잘한거 같다

오늘 묵을 예정의 숙소 Raudsdalur 조회해보고 ~
서부 피요르드 지역은 불모지 나 다름 없어서 약간 걱정된다

방장님이 구글맵에 점 찍어 보내주신 서부 피요르드 지역 - 가고싶은데 추천 받는다는데 정보가 거의 없다

이정도가 방문해야할 관광명소 ~

방장님이 끓여주신 누룽지 와 밑반찬 ~

우리 작가님들의 열의로 가는길에 키르큐펠스 에 다시 들렀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여서 약간 다른 분위기 ~ㅎ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왜 이리 다른걸까?

가길에 차를 세우고 두분이 키르큐펠 폭포 쪽으로 달려가신다  열정~

폭포만 보면 진짜 볼품  없다

내가 보지 못한 폭포 모습

바다 쪽에서 본 키르큐펠 산  안녕~
오로라 보러 다시  올 수 있을까???

이동하면서 본 폭포 Grundarfoss

똑같이 찍었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사진

서부피요르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본 차창밖  풍경

Kolgrafar 피요르드 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는 도로를 지나간다 유명해서 그런지 뷰 포인트도 있는데 우리는 통과~

빙하로 인해 만들어진 계곡에 들어찬 바닷물
나는 전세계의 피요르드 를 봤는데 아이슬란드 피요르드 가 밋밋한게 제일 멋데가리 없는거 같다 ~ㅠ

빛내림 - 아직 54번 도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서부 지역의 용암지대 는 더 울퉁불퉁 거친거 같다

Lava Rock Formemation

서부 지역 차창밖 풍경

허허벌판에 서있는 캠핑카
캠핑카를 타고 다니면서 여행 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다

셀발라 호수 ?

커다란 돌덩이로 테이블 과 의자를 만들어 뒀다
Selvallafoss 셀발라포스 입구 - 56번 도로

폭포가 보이지는 않아도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 본다

Selvallafoss 셀발라포스  의 시작점

아래로 내려가서 본 Selvallafoss 셀발라포스  
이정도 폭포 는 아이슬란드 에 많이 있지만 가는 길에 있어서  눈도장 발도장 찍고 다닌다 ~ㅎ

Selvallafoss 셀발라포스  인증사진

나는 다리까지 나온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  찍어주시는 방장님은 상체만 나온 사진을 좋아하신다

아직도 54번 도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이정표가 나타났지만 우리는 계속 54번 도로를 달린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54번 도로의 차창밖 풍경

산의 색깔이 너무나 오묘하다
조림 수 인지는 몰라도 풀 한포기도 자라기 어려운 아이슬란드에서 나무도 자라는 멋진 곳이다

오묘한 갈색 산과 어우러진 보랏빛 루피너스

피요르드를 길게 돌아 반대쪽에 와서 왔던길을 본다

이런게 아이슬란드 의 피요르드 ~ㅎ

Kirka 예배당
피요르드와 어우러진 이런  풍경은 너무 멋진거 같다

비포장도로 이긴 한데 잘 닦여있어서 90키로 로 달릴 수 있다

가도가도 비슷한 풍경 ~

외로워 보이는 김혜경 언니
계속 아이슬란드 여행 온걸 후회하며 집에 돌아가고 싶어한다~ㅠㅠ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점점 멀어져서 오지로 가고있는데 큰일이다

간식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 곳의 앞 뒤 도로~

우리 앞에 펼쳐진 조망~

나는 이런 비포장도로 달리며 관광 하는 차 인증사진 찍고 싶어한다~ㅎ

날씨가 맑아졌는데 초록색 도 많아진거 같다~ㅎ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작은 농가 들이 보인다

풀이라도 자라니 다행이다

제법 큰 농가~  뭘 키우려나~?

여기까지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54번 도로  안녕~

Gils 피요르드 를 가로지르는 Vestfjardarvegur 60번 도로  이름 참 어렵다 ~ㅎㅎ

피요르드 가 정말 폭이 넓고 크다

길고긴 피요르드 가로지르는 도로를 건너서~

지루하고 단조로운 피요르드 2개를 더 지났다~ㅠ

물을 끼고 서부 피요르드 지역의 이런 풍경을 계속 달린다

날씨가 다시 나빠졌다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원래 이렇단다

무작정 달리고 달려~

차 안에서 점심을 먹는다

방장님이 준비하신 주먹밥~  맛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밥먹으면서 본 풍경~  F66도로

우리가 밥먹으러 들어간 작은 농가 마당~ㅎ

언덕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들~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작은 시냇물

점심 먹으려고 농가 앞에 주차한 우리차
우리는 오늘 오전에 무엇을 했나~~~?

안개도 끼고 잔설이 남아있는 이런곳을 달린다

피요르드 를 가로질러 건너고 있다

피요르드 건너며  본 풍경

우리는 여기를 지나며 길을 잘못 들었다~ㅠㅠ
숙소에 가보려고하다가 방장님이 착각을 하셨단다

60번 도로 62번 도로 63번 도로 다시 60번 도로 로 한바퀴 돌았다~ㅠㅠ

서부 피요르드 60번 도로 차창밖 풍경

숙소 를 지나쳐 62번 도로에 들어섰다

붉고 금빛을 띄는 금빛 모래 해변 ⛱️ ???

Bardastrandarvegur  여기는 어딜까???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