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 8

금강저 2024. 7. 11. 13:23

2024.7.9.화 4일차 서부 웨스트피요르드 ~2

서부 피요르드 Bardastrandarvegur 지역
키르큐펠스 산과 비슷한 산 아래 농장이 있다
이 산도 옆에 폭포 가 있었으면 유명해졌을까???

서부피요르드 62번 도로 차창밖 풍경 ~

특이하다

루피너스

피요르드 건너편에 금빛  모래 해변 보인다

용암지대 에 크게 굽이쳐 난 도로를 작은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다~ㅎ

63번 도로

작은 시냇물과 검은 타른 도로와 흰색 차~

Bildudalsvegur  여기는 어느 마을일까?

63번 도로

빨강 초록색 트렉터들이 열심히 작업중이다

Fossfjordur 폭포 = 폭포 피요르드
폭포 가 너무 많다보니 이름 짓는거도 쉽지 않겠다

방장님이 왜 무거운 카메라 메고다니시는지 알거같다

Fossfjordur 폭포

Fossfjordur 폭포가 피요르드 로 흘러들어 간다

Fossfjordur 폭포

다시 60번 도로~

잔설이 남아있는 산과 물이 고여있는 연못?

4시라 우리가 묵을 숙소를 조회해봤는데 한시간 넘게 가야한다고 나와서 이때야 우리가 길을 잘못 들었다는걸 깨달았다 ~ㅠㅠ

네비에서 화살표 가 우리 있는 곳~ 다시 60번 도로

멀리 보이는 설산과 울퉁불퉁 거친 용암지대

모서리가 각진 용암 덩어리들이 널려있다

멀리 보이는 피요르드~ Dynjandi 지역에 왔다

피요르드 쪽으로 물이 흘러내려간다

아래쪽에 폭포가 있나보다

잔설이 남아있는 산이 멋진데 저 눈이 녹아서 폭포를 만드는 거겠지~

유명한 Dynjandi 딘얀디  Hastahjallafoss 폭포

방장님이 딘얀디 는 원래 내일 가려고 했던곳이란다

Dynjandi 딘얀디  Hastahjallafoss 폭포

방장님 스타일의 인증사진   감사 ~

Dynjandi 딘얀디 지역 Hastahjallafoss 폭포

열심히 작품 활동 중이신 브리안님

주차비를 내라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다른사람에게 물어봤는데 표지판이 시키는대로 해보더니 안된다고 그냥 가란다~ㅎ

자동차에서 물이 새서 놀랐는데 고여있던 빗물이 흐른거 같다  아니면 에어컨???

무료 화장실 도 있고 폭포도 멋지고 Dynjandi = 딘얀디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숙소쪽으로 돌아가려고 올라가면서 Dynjandi 딘얀디폭포 다시 찍어본다

60번 도로

멀리 보이는 피요르드

아까 왔던  길을 다시 가고 있다

숙소로 들어가기전 기름 부터 넣는다
서부피요르드 지역을 여행 할 때는 주유소가 보일때마다 기름을 가득 넣어야한다

주유하려면 보증금 30000크로나가 있어야해서  방장님 트레블월렛  카드에 100000크로나 충전했는데 이번에도 결제가 안됐다 왜일까???  그래서 브리안님 신용카드 로 결제했는데 이번에는 주유소 자체 보증금 때문인지 주유 금액 13223크로나 아니고 20000크로나가 결제됐다~ㅠ
우리동네 주유소에서도 15만원 결제됬다가 취소되는데 그런방식인거 같다
아뭏든 아이슬란드 에서 기름넣는건 복잡하다

Brjanslaekur 지역 Raudsdalur 호텔
평소보다 좀 늦게 6시가 넘어서 숙소에 들어왔다
오른쪽에 키박스가 있고 셀프 체크인 이다

Westfjords  서부피요르드 지도 반정도 온거같다

Raudsdalur 숙소 예약할때는 숙소  출입  방법에 "숙소에서 직원이 안내해드립니다" 라고 나왔는데 메일로 키박스 비밀번호 를  받아서 맞추고 키를 꺼낸다 ~ㅠㅠ

추운지역이라서 그런지 라디에이터가 빵빵하다

김혜경 언니는 편백나무 실내장식 이 훌륭하단다

시간이 늦었을 뿐만 아니라 장을 볼 수 있는곳도 찾지 못해서 간단히 양배추 라면으로 저녁식사 해결~
서부피요르드 에 올때는 장도 충분히 봐와야할거 같다

편백나무 복도에도 라디에이터 가동중~

Raudsdalur 호텔 숙소 입구

숙소에서 본 바다 조망

Raudsdalur 호텔 숙소 뒤에 있는 멋진 산

Raudsdalur 호텔 숙소를 배경으로 ~

김혜경 언니와 식후 산책을 나왔는데 언니가 사진 찍어주셨다   감사 ~

우리 숙소는 허허벌판에 있고 찾기도 어려웠다

양이 풀을 뜯고 있다

숙소 앞 바닷가

이  커플과 우리 밖에 없는 바닷가 ~ㅎ
숙소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저녁먹고 다들 어디로 사라진걸까???

한적햐 바닷가

푸른 풀밭

숙소 앞 작은 폭포

옆집

정말 숙소 주변 산책 하는게 즐겁다

내일 묵을 숙소를 조회해본다  게스트하우스 킬얀

해외 IP 차단 써비스 일시 - 해제 삼성증권 에서 한국투자증권 으로 돈을 보내느라 했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오늘은 딱히 볼게 없는 서부 피요르드 지역 헤메고 다니느라 하루가 다갔다~ㅠㅠ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서 링로드로 바로 가도 될거같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10  (0) 2024.07.11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9  (0) 2024.07.11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7  (0) 2024.07.09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6  (0) 2024.07.09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5  (0)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