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68

금강저 2024. 2. 28. 10:43

베트남 한달살기 ~69
2024.2.3. 토요일 Day31  호치민 8 - 붕따우~1

붕따우 예수상

또 새벽에 일찍 일어나 인터넷 검색을 한다

한국 사람들이 베트남 와서 사간다는 약
호치민 시내 관광 명소 를 다 다녔는데 유일하게 한군데 핑크 성당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구찌 터널 & 메콩델타 일일 투어  - 가격이 다양하다

구찌 터널 & 메콩델타 벤쩨 일일 투어

미토 & 벤쩨 메콩델타 투어어 대해서도 조회해보고~


붕따우 다녀오는 리무진 정보 체크

내가 내일 가기로한 구찌 터널 & 메콩델타 일일 투어
급하게 Klook Travel 에서 예약 했다
급하게 하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비싸게 했는데 노랑풍선에서 이틀전에 구매하면 만원 정도 더 쌌는데 아마도 픽업비를 깍아주는거 같다

집합장소 주소를 조회해보니 주소내에 레스토랑 도 있고 회사 사무실도 있다

구찌 터널 & 메콩델타 일일 투어 픽업 서비스 체크 - 1군 내 호텔 만 가능하단다  그외 지역의 호텔인 경우 미팅장소로 직접 찾아오란다

미팅 장소까지 차로 18분 버스로는 51분 걸리는걸로 나온다

버스로 가보고 싶어서 조회해보고 ~

걸어서 가기 좋은 버스정류장 을 정하고~

미리 버스 정류장 답사를 가봤다

여기 버스 정류장에서 109번 버스를 타고 가서 10분 만 걸어면 갈수 있다고 나오는데~

버스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났는데 5시33분에 온다는 버스가 오질 않는다 ~ㅠㅠ

눈이 나빠서 번호가 잘 보이지 않는데 몇대의 버스가 그냥 지나갔다~ㅠㅠ

버스가 이렇게 많은데 한대도 서지 않았다~ㅠㅠ

할 수 없이 그랩 오토바이 에게 물어보니 40000동에 가는데 어두워서 위험수당 포함해 50000동 내란다
나는 내일 그돈에 가겠다고 얘기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하나이발관에 불이 켜져있는거 보면 남자들이 집에 돌아가기 전에 이발을 하나보다

이른 시간인데 아침 식사를 파는 분도 보이고~

비비안 에어포트 호텔 에 돌아왔더니 로키님과 산기슭님 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호텔에서 소개시켜준 택시를 타고 공항 도착해서 보니 이게 12열 기둥  이란다 ~ㅎㅎ
택시비 2배 10000동 이나 냈는데 허무하다~ㅠㅠ

길건너 주차장에 여러 버스 회사의 리무진 들이 보이는데 우리 회사 차는 아직 오지 않았단다

HOA MAI 호아메이 올때 타고올 버스 회사 리무진

드디어 우리가 탈 THANH VINH 버스 회사 리무진 이 도착했고 우리끼리만 출발해서 중간에 사람들이 더 타고 내렸다

내가 구매한 팬케잌~  부드럽게 맛있다
2시간 쯤 지나서 휴게소에도 들르고~

우리는 각자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구매했다

리무진 안에 와이파이 가 있어서 붕따우 에 대해 조회를 하면서 가고있다

붕따우 back비치(사우비치) 가까운 곳에 있다는 롯데마트 ~   나도 오늘 쇼핑을 좀 할 예정이다

백비치 = 사우비치

다행히 리무진 버스 는 우리를 예수상 근처에 내려주셨다 감사합니다

기사님이 예수상 입구를 지나서 내려준거 같은데 두분은 뒤돌아 가지 않고 계속 직진  하신다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하고 나는 따라간다

붕따우 의 해안 풍경

도로에서 본 바다  풍경

드디어 우리는 돌아와 예수상 입구를 찾았다

입구 인증사진

예수상 공원 전경~

로키님이 와본거처럼 입구를 잘 찾아 가신다~ㅎ
No War  Must Peace

여기서  기념 티셔츠도 사시고 ~ 85000동

안가본 곳이라서 그런지 씩씩하게 앞서 가신다

예수상 올라가면서 보는 바다 풍경

흰색 꽃이 이쁘다

산기슭님 도 앞서 가시고~

나는 머리에 흰색 하와이안 꽃 꽂았다~ㅎ
내 사진은 다른 관광객 들이 찍어주고 계신다

오른쪽에 600계단 표시

예수상 에 가는 계단이 많고 가파르다

10분 넘게 계단 650개 째 오르는 중~ㅎ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 ~ 눈부시다

성모마리아상 과 예수상

사진 감사합니다

드디어 예수상 영접 - 25분 정도 걸렸다
산기슭님은 내가 아니라는데도 로키님의 이 예수상 이 세상에서 제일 크다는 말을 믿으신다~ㅠㅠ 고집불통

예수상 옆으로 새도 날고 있다

대포

정상에서 본 풍경

예수상 뒷모습 - 산기슭님은 내부로 입장하시는데 나는 노출이 심해서 안된단다~ㅠㅠ
자켓은 있는데 바지 때문에 ~

나도 예수상 안에 들어가서 멋진 풍경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ㅠㅠ

외국인들 에게 부탁해서 인증사진 찍고 ~

예수상 내부에 들어기진 못했어도 행복해 보인다

외국인들 이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쪽으로 대포

산기슭님 은 어디쯤에 계신걸까~???

산기슭님 이 예수상 안에서 사진을 찍으셨다

사진 찍고 있는 내 사진도 찍어주셨다 감사 ~ㅎ

저 앞 작은 섬에 집이 있다 간월암 같은 분위기

절벽에  집도 보이고~

저 섬에 가보고 싶다 ~

나는 치마나 바지 빌리거나 사서 예수상 에 다시 가보려고 했는데 점심에 12시부터 1시30분 까지 문을 닫는다~ㅠㅠ

8번 항목에 의상에 대한 제한이 있다~ㅠㅠ

아쉅지만 다음 장소로 이동~

붕따우 2024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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