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70

금강저 2024. 2. 28. 11:01

베트남 한달살기 ~70
2024.2.3. 토요일 Day31-3 붕따우~3 ~ 호치민 -8

붕따우 니엣반띤사 로 착각한 불교사찰 ~ㅎ

롯데마트에서 택시 타고 니엣반띤사 앞에서 내렸는데 어딘지 몰라 찾아 헤매고 있다

Leman Cap Resort 인데 구경 ~

불자들이 많이 들어가시기래 여기가 니엣반띤사 인가 했는데 아니란다 ~ㅠ
배낭여행 을 하는건 장님 문고리 만지는 느낌이다 ~ㅎ

그래도 이왕들어왔으니 해수관세음보살님케 기도~

로키님은 여기가 어디라도 상관없다고 바다보면서 앉아서 쉬시고 ~

나도 여기가 어디든 바다가 보이는 이쁜 사찰 구경~

인증사진 도 찍고 ~

부겐베리아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다

포기하고 그냥 가려는데 니엣반띤사 표지판 이 보이고~

꽤 규모가 큰 건물 도 보인다

이쪽으로 가면 니엣반띤사 란다~ㅎ
로키님이 그늘에서 쉬시겠다고 해서 나혼자 절 구경을 한다

거대 와불의 발 - 발바닥 금 조각이  정교하다

와불상 상체

와불상 하체

해수관음상도 있고 정원사분이 나무를 다듬고 계신다

유명한 타일 모자이크 용 배

모자이크 가 정교하다

용 배 안이 어항이라 창문으로 물고기도 보인다

석가탄신일 에 관욕하는 불상도 있고~

이제 니엣반띤사 구경 다 하고 나간다

니엣반띤사 벽화

붕따우 지도

바로 앞 부터 Front Beach 시작이고 사우비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붕따우 코너에 있는 거대 예수상 도 보인다

Front Beach 따라 멋진 레스토랑 도 많고~

근사한 불교사찰 도 많다

Front Beach 는 도로변에 있어서 접근성 이 좋다

불교사찰 이 이렇게 줄 지어 있다니 대단하다

Back  Beach 와 다르게 깊고 푸른 망망대해 ~

붕따우 는 불교신자들이 불교사찰 투어 와도 좋을것같다 예수상 과 안어울리는 곳이다~ㅎㅎ

멀리 보이는 양식장과 수영 하는 사람들

카트 도 많이 다닌다

서해에서 갑자기 동해에 온 기분~

김 양식 일까~???

배도 타보고 싶은데~

불교사찰

배 탈 수 있는 항구에 왔다   낚시 하는 사람들

항구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

배 티켓 부스 인데 문을 닫았다 호치민 가는거 배가 더  빠르단다

어선들과 붕따우 부속 섬

바구니배 도 보인다

인증사진

낚시 하는 사람들

붕따우 의 새로운 모습

판다 전망대

노을 진 하늘과 정박해 있는 어선들~

스케이트보드 타는 아이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

노을 너무 이쁘다

어선에서 게도 잡아와서 팔고~

웨딩 촬영 ~

나도 바구니배 인증사진

석양이 진다   유난히 커다란 태양~

Front Beach 와 작별하고~

로키님이 맥주 한잔 하고 가자고 해서 편의점 에서 창밖 구경

베트남 도 사람 사는곳이라 미니카 태워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니카 타기 좋은 넓은 공간이 있는게 부럽다

드디어 HOA MAI  호아 메이 리무진 버스 사무실
산기슭님 미리 와서 기다리신다

버스 회사 사무실 앞 공연장

우리가 탈 HOA MAI  호아 메이 리무진

붕따우 를 떠나서 호치민 으로 간다

리무진 이 우리를 내려준  레스토랑 ~

내가 사온 용과 700원 놀랍도록 싸다~ㅎ

우리는 호텔 안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맥주 녹여서 먹고 있다
오늘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바쁜 일정을 보냈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붕따우~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  때문에 붕따우 를 다녀왔는데 여유있게 맛있는거 먹으며 다니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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