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67

금강저 2024. 2. 28. 10:27

베트남 한달살기 ~67
2024.2.2. 금요일 Day30~2  무이네10-호치민7

나의 인피니티 풀 인증사진

최대한 빨래거리 만들지 않으려고 수영복 위에 호텔 가운 입고 쪼리 신고 왔다~ㅎ

이런 패션 도 특이한데 베트남 사람들이 이렇게 입고 다니길래 ~ㅎㅎ

바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뒷모습 사진도 부탁 ~

썬베드에 누워 썬텐하는 날도 오겠죠 ~~~

인피니티 풀 사진 멋지다

만달라호텔 에서 가장 최고인 인피니티 풀

배꼽 수영 하고 있는걸까 ~~~

버기카 없으면 오르막길 다니기 힘들다

방에  들어와서 마지막 창밖 뷰 인증사진 한장 더 찍고 ~   내가 이제까지 묵은 호텔 중에 최고의 뷰(사막 바다)를 갖은 호텔이다 👍

우리가 머물렀던 건물 리셉션에서 체크아웃 을 한다
직원이 호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성심껏 응해드렸다

버기카 타고 메인 리셉션에 낸려와서 불러논 택시를 기다린다

파라솔 아래 경비아저씨 가 계셔서 올라갈때 저기서 무전으로 버기카 부른다

무이네에서  베트남 에 휴가 온 기분을 느끼고 간다
한국 겨울에는 따뜻한 호치민 무이네 쪽으로 휴가를 와야겠다

크고 비싼  택시가 들어온다
택시비 490000동 =25000원

처음 호치민 버스 정류장 에서 적어줬던 도메인 은 빌라형 호텔 리조트 였다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여기 아니란다~ㅠㅠ

택시 타고 5분 정도 더 가야 버스타는 곳이라다
내가 먼저 걸어가 확인해 보려고 가고 있다

올때 봤던거 같은 표지  Sea Links City

산기슭님 이 전화하셔서 젊은 직원에게 물어보니 확실하다고 그냥 돌아오라는데  나는 그냥 직진~

그래 여기 맞다 우리가 내렸던곳~
산기슭님 과 로키님께 내 짐 가지고 이쪽으로 오시라고 카톡했다

앞에 OCEAN VISTA 카페도 있고~

엑티비티가 가능한 바다도 있다

택시  기사님께 물어봐도 여기가 맞단다

무이네 현판도 보이고~  여기가 무이네 해변 이다

여기서 한국인 남자와 베트남 여자 커플 을 만나서 사진을 부탁했더니 많이 찍어주셨다

비현실적인 비주얼까지~ㅎ

무이네 를  떠나기 전에   무이네 해변에 와보게 되서 기쁘다

로키님과 산기슭님 작은 택시 타고 오셨다 40000동

여기서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너무 친절하시다

아침도 제대로 못먹어서 배고픈데 남자들은 식사를 하신걸까~?

밥 먹고 싶은데~~~

이 앞에도 빨간 버스 지나가고 외국인들이 타고 내린다    무이네에서는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은데 ~

바닷가로 산책을 가본다

특별히 멋지거나 하지는 않은거 같다
오히려 우리 만달라호텔 앞 비치가 더 멋졌던거 같다

해변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

코코넛 팔러 다니시는 아주머니

로키님께 무이네 해변 인증사진 좀 부탁 하고~

우리가 있는 곳 구글지도로 찍어보고~
Ocean Vista 호텔 은 6만원 정도~

여기서 만달라호텔 까지는 차로 32분 나오는거 보면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시내에서 정말 멀다
페리스트림 무이네어촌마을 붉은모래사막 무이네바다가  APEC 까지  걸어서 6시간~ㅠ

2시에 봉고차가 와서 우리를 버스 있는데로 데려가고

CAO LAM  버스 회사 이름

버스 기사님이 냉각수 를 채우고 손님 들은 기다린다

3시에 버스 정류장 을 출발해서 호치민 으로 가는 길가에 용과 농장이 이어진다

젊고 잘생긴 우리 기사님과 연꽃장식 부처동상 ~

젊고 잘생긴 우리 기사님과 연꽃장식 부처동상 ~

시간은 흐르고~

버스 안 모습~

사람들은 버스에서 내려 노상방뇨를 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버스 조수~???

바나나 나무들 ~

5시 쯤 호치민 시내에 진입~

우리가 묵기로한 에어포트 사이공 호텔 까지는 한시간 넘게 남았다

우리는 호치민 외곽의 버스  터미날에서 봉고차로 갈아타고 시내로 들어갔다

크고 황홀하게 해가 지는데 사진을 못찍어 아쉽다

카오람 버스 정류장 에 도착했고~
택시 254000동에 타고 에어포트 호텔로 왔다
오늘 총 택시비가 784000동 = 4만원 역대급~

리셉션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해 번역기로  내일 아침에 붕따우 가는 버스 어떻게 타는지 물어봤는데 ~

이렇게 답을 하는데 국제게이트 12열이 어딘지 몰라서 좀 비싼줄 알면서도 호텔에 택시를 예약 했다

에어포트 호텔 내방~

시설은 나쁘지 않은데 좀 낡았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한식당에 갔다   밑반찬~

우리의 식사에 빠지지 않는 맥주 ~

산기슭님은 고기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내가 김치찜을 시켰다

저녁값 620000동 =  33000원 싸지 않다

오늘 내가 총무를 봤는데 엉망이다~ㅠㅠ
총무 보기에서 내가 너무 클럼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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