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52

금강저 2024. 1. 29. 08:59

베트남 한달살기 ~52
2024.1.28.일요일 Day25-2 달랏~7

알파인 코스터  탔다~ㅎ

다딴라폭포 옆 킹콩 - 저렇게 올라가 손에 잡혀 찍어야하는데 ~

부럽다

원주민 동상

이렇게 나마 킹콩과 사진 찍게되서 감사~

행복 하다

숲길을 따라 걷는다

계곡 을 따라 아래로~

앞서 가던 남자분을 따라가다보니 절벽에 다다랐다

또다른 다딴라폭포 가 나왔다

알파인 코스터 매표소 - one way150000동 올라가는거라 왕복요금과 비슷하다 ~ㅠㅠ

활쏘는 곳도 있고~

공룡 포토존
여기서 어제 별장에서 만났던 남자분들을 만나서 수다를 떤다  자유여행 오셨는데 달랏 비행기표 가 제일 싸서 달랏 에 오시게됬는데 달랏 이 별로 맘에 들지 않으신단다  한국 하고 너무 비슷해서~ㅠ

마지막 으로 폭포 구경 한번 더 하고 위로 올라간다

날이 더워져서 알파인 코스터 타는 사람들이 부럽다

처음에  봤던 폭포가 2&1  폭포 있나보다

아싀운 마음에 폭포 사진을 몇장 더 찍고 ~

미련을 남기지 않으려고 알파인 코스터 를 타보기로 했다  80000동~ㅎ

알파인 코스터 타시는 한국분들이 많이계셔서 사진을 부탁드렸다

드디어 알파인 코스터 입장~

알파인 코스터 탑승~ㅎ 신난다

물론 올라가는건 끌려 올라가는거라 스릴은 없다

뒤에분이 사진 잘 찍어주셨네~  감사합니다

셀카~

이렇게 끌려 올라간다

이왕 탈거면 아래까지 가는 알파인 코스터2 를 왕복으로 타는게 재미있을거 같다   물론 위 아래 폭포 보러 오르락 내리락 걸어야하지만~

다딴라폭포에서 알파인 코스터 타본걸로 만족

왕복와 편도가 천원 차이밖에 안난다~ㅠㅠ

일정이 끝나서 클레이터널을 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한다 다른 관광객들은 라도택시 (대절택시)를 이용하는거 같은데 ~
나는 그냥 호텔로 가서 쉬기로 하고 택시를 탔다 80000동 갈때는 걸어갔어도 올때는 오르막~

우리 호텔에서 본 달랏 풍경

맥주와 오징어 땅콩~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쉰다

4시에 돌아온 뮤지키님이 호텔 사진을 찍어주셨다

STILLUS hotel 스틸러스 호텔 - 나쁘지 않았다

스틸러스 호텔 주변 상권

고도가 높아서 과자 봉지가 빵빵하게 부풀었다

뮤지키님이 염색 하신다고 알아보는데 비싸다

길거리 반세오 50000동 - 포와 가격이 비슷하다

부모님들은 영어 잘 못하시고 자녀분들이 통역을 해준다

길가에 미용실 이 엄청 많은거 보면 베트남 사람들이 미용에 관심이 많은거 같다

이발관인데 귀 소지도 해준다

코코넛 10K = 오백원 너무 싸다  하나 구매~ㅎ

귀청소 40000동 생각보다는 비싸다

뮤지키님이 찍어주셨는데 귀밥이 많이나왔단다

반세오 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ㅎ

골목 가게에서 달랏 커피 구입

달랏 커피 70000동 와 달랏 차 90000동 아티초크

아카산 코코넛 속을 파먹는다
속이 부드러운것도 있고 딱딱한 것도 있다

내가 다시 나가서 사온 꼬치구이~ 60000동
카메라 를 안가지고 나가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다들 그정도 사가는거 같다

남자분들이 자리를 마련해서 맥주 파티~

오늘 하루 지출~ㅎ

클레이 터널 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내일 오전에 가볼까 하고 택시비 조회해 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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