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19
2024.1.13.토요일 Day10 동허이-3 퐁냐 케방-2

퐁냐 케방 다크케이브 머드 베스 진흙 목욕

퐁냐 케방-퐁냐 케이브 입구 사진

퐁냐 케방 파라다이스 케이브 계속~








여기가 파라다이스 동굴 끝이라 돌아나오기 시작했다





나오면서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모습




크리스마스 🎄 트리 석순 에서 인증사진

정말 근사하다

여기 쯤에서 산기슭님 을 만나서 사진 찍어 드림










파라다이스 동굴 - 어마어마한 동굴 단지~ㅎ




밖으로 나가기 전에 챔버 홀


파라다이스 동굴 은 꼭 가봐야 할 멋진곳 강추~



밖으로 나가는 계단- 빛이 반갑다


동굴 입구에 매점도 있다 - 간식타임 깨강정

화장실 들렀다가 같이 내려가던 네덜란드 커플이 찍어주셨다

올라갈때는 경사로로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계단길을 이용한다

가이드들은 이길을 이용해 빨리 올라간단다
여기서 가이드 동반한 한국인을 만났는데 복장을 보니 바이크 여행 중이신거 같다

오른쪽 Entrance way 570m 경사로 왼쪽 계단은 하산길

버기카 길과 산책로 구분

네덜란드 커플

우리 가이드 트윈 ~ 막 뛰어 오더니 버기카 태워줄려고 했는데 다른 손님 쇼핑 도와주다가 우리가 지나가는거 못봤단다~ㅠㅠ

로키님이 찍어준 산 위에 있었던 파라다이스 케이브 에서 걸어나오는 사진~

차로 이동해서 점심 먹을 식당 으로 왔는데 짚라인 표시가 있고 여기서 바로 짚라인 타고 다크케이브 들어간다~ㅎ

식당 옆에 묘한 물빛과 수상 엑티비티 시설~


근사하게 차려 나온 우리의 점심 - 전통음식 같다


5명씩 앉아야해서 혼자온 네덜란드 아가씨와 합석

수상 액티비티 하는거 구경하며 식사~


다크동굴투어 끝나고 여기서 30분 정도 자유시간

밥 먹으면서 남들하는거 눈여겨 보고 있다

밥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짐 보관 후 맨몸으로 다크케이브 로간다

사물함키 디파짓 1인당 50000동 맞기고 안전점검 서류 에 싸인하고 짚라인 장비 착용하고 출발~
모자 사이즈 가 너무 커서 3번이나 교체했는데 그래도 크다~ㅠㅠ

남자 가이드가 찍어준 짚라인 동영상 캡처 했다~ㅎ

나는 유격훈련 하듯이 완벽~ㅎ


수영할때 신발 신는게 불편해서 벗어놓고 왔는데 걸을때 발바닥이 아푸다 신발 신는거 추천~
정말 쾰른 성당 안에 들어온 느낌의 커다란 동굴인데 칠흑같이 캄캄해서 헤드렌턴에 의지해서 다녀야한다

물이 조금차있어 수영반 걷기반으로 이동~
나의 탐험가 기질이 선두를 차지하고 가이드 뒤를 따라 간다 가이드가 뒤에 사람 챙기러 가면 나 혼자 어둠속에 남아있는데 기분이 묘하다
머드베스에 나 혼자 먼저 도착해서 다른사람들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공포~??? 머드괴물이 나올거 같았다~ㅎㅎ

가이드가 머드베스에서 내가 진흙 바르고 있는거 동영상으로 찍어준거 캪쳐~

무릎 높이 까지 들어가 봤는데 중간중간 발이 쑥 들어가는 구멍이 있어서 꽤 무섭다

뒷태는 아직 빠지지 않네~ㅎㅎ

머드베스 기념 사진



밖으로 나오는길 - 내 앞에서 가이드가 사진 찍어 보내줬다



너무 재미 있게 놀았는데 마지막에 착지하는 거 하다가 발이 구멍에 빠져 부상을 당했다 ~ㅠㅠ

디파짓100,000동 맡기고 타월 빌려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갈 준비~

다크케이브 는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고 더 늙기전에 와봐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신나게 어린아이 처럼 물놀이 했던곳~ㅎㅎ




아까 부상당한 나의발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ㅠㅠ

퐁냐 케이브 가는 배 타는 선착장


퐁냐 케이브 도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

퐁냐 케방


퐁냐 케방 인증사진

동허이로 가는길에 더 부풀어 올라 트윈 이 호랑이 연고를 바르라고 줬다

남자 가이드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어딜까~?

호텔에 돌아와서 파티 간식 타임

호텔입구 야경

라오맥주

쏨땀 만들고 계신 아주머니가 손맛이 있나보다

쏨땀

낚지 샤브샤브 200,000동 싸다

뮤지키님 이 먹고 싶다던 새우 라면 볶음

라면

영수증 수입맥주 500미리 40000동 태국음식 쏨땀 60000동 총5050000동

발이 더 부어서 나는 저녁 식사 후 산책은 생략하고 호텔에서 휴식~ㅠ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한달살기 ~21 (0) | 2024.01.14 |
---|---|
베트남 한달살기 ~20 (0) | 2024.01.14 |
베트남 한달살기 ~18 (0) | 2024.01.13 |
베트남 한달살기 ~17 (0) | 2024.01.12 |
베트남 한달살기 ~16 (0)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