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18

금강저 2024. 1. 13. 20:19

베트남 한달살기 ~18
2024.1.13.토요일 Day10 동허이-2 퐁냐케방-1

퐁냐 케방 다크케이브 머드 베스 인증사진

14층 식당에서 강뷰 좋은 자리 맡아주신 산기슭님

부페로 나온 아침 메뉴~

식당 샹들리에~ 렉스 꽝빈 호텔에 관광온  현지인들이 많다

로비에서 퐁냐케방 투어를 기다리며~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찍어주겠단다

트윈(초콜릿)이라는 여자 가이드가 와서 우리를 봉고에 태우고 다른분들  픽업을 해서 퐁냐 케방으로 간다  

차안에서 5,000,000동 지불 (25만원) 1인당63천원 꼴~  토요일 치고는 가성비 좋다

계속 트럭을 추월하며 가고 있어고 산 위에 퐁냐 케방  표지가 보인다  1시간 정도 걸린다

퐁냐 케방  국립공원 세계자연유산

퐁냐 마을~

사방 200m 정도 되는 작은 마을 이다

양쪽으로 주로 작은 홈스테이 가 있다

여기서도 사람 두명을 태워서 파라다이스 동굴 로 이동하는거 보면 이중과세 하느니  동허이에서 묵으며 데이투어 하는게 더 좋은 거 같다
닌빈 투어도 마찬가지로 하노이에서 ~

파라다이스 동굴이 첫번째 코스인데  퐁냐 마을에서 이렇게 난간을 만들어 논 길을 따라 한참 달려간다

드디어 파라다이스 케이브 주차장 도착

화장실

파라다이스 케이브

입장료 250,000동 13000원 비싸다

파라다이스 케이브 입장료 인증사진

우리 일행 13명 네덜란드 타이완

이런길을 걷다가

버기카를 만났는데 가이드가 우리는 걸어서 갈거란당~ㅠㅠ

그래도 이렇게 버기카 길과 사람 가는 오솔길로 나뉘어 있고 평지라 걷기 편하고 상쾌하다

숲  속 길이 트래킹 하기 정말 좋다 걷는거 강추~ㅎ

씩씩하게 걷고 있는 우리팀~

옆으로 버기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는데 가이드가 베트남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서 걷는거 싫어한단다

여기가 버기카 종점 -1키로 정도 걷는다

이제 누구나 걸어서 올라가야하는 500미터가 남았다

오늘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쾌청해서 걷기 좋다

약간 경사가 있는 지그제그 램프  로~

숲이 정말 이쁘다

길 중간에 화장실도 있다

여기가 파라다이스 케이브 입구 이고 20분 정도 걸어 왔다

파라다이스 동굴 입구 인증사진

여기서 동굴 설명을 듣고 동굴로 들어간다

우리 가이드 트윈

동굴안 종유석과 석순의 이름 - 1키로 길이 왕복

가이드가 1시간 10분을 주며 자유롭게 다니란다

동굴안 규모는 내가 생각 했던거 보다 훨씬 크다

인증사진 찍어봤는데 나는 개미처럼 느껴진다

여기까지는 같이 다녔는데 이후에 뿔뿔이 흩어져  각자도생~ㅎ

동굴 안에 물도 많고 공기도 상쾌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살수 있을거 같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유석과 석순 모양~

라임 석회가 폭포처럼 흘러 넘친다

동굴 지킴이 분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더니 너무 잘 찍어 주셨다

우리 가이드 트윈 이 찍어준 사진

어떤 문을 통과하는 기분~

내집 내방 하고 싶은곳 - 아파트 분양해도 되겠다

너무나 작게 느껴지는 나~

천정 모습이 천지창조 를 보는 느낌

뮤지키님 이 찍어주셨다

몬스터

버섯집

이름표가 붙어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동굴이 너무 웅장하고 아름 다워서 감탄이 터져나온다 그래서 파라다이스 케이브 인거 같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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