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21

금강저 2024. 1. 14. 23:13

베트남 한달살기 ~21
2024.1.14.일요일 Day11 후에-2
민망 황제릉

민망 황제릉 ~

전각

민망 황제릉 가는 다리 명루 신월지

잉어 아니고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들

뒤돌아 본 전각 여기가 제일 이쁜 포토존

삼문  정대광명 - 통치덕목

왕은 가운데로 신하들은 양쪽으로 다녔다는데 우리나라 신의길 황제길 신하길과 비슷하다

인공연못

또 다른 삼문 더이상 갈 수 없고 저 문은 제삿날 만 열린단다

우리는 산책 좀 하며 즐기는데 남자들은 쌩 하고 나가버렸다 ~ㅠ 이런곳은 산책하기 좋은데~

정취가 근사한 숲  이다

왕권의 상징인 오벨리스크

여기서 한국인 여자분 두분을 만났는데 사파에 갔더니 판시판 리모델링 한다고 문 닫아서 안개낀것만 실컷보고 왔단다  
판시판 올라갔다온  우리가 부럽단다
후에 에 3일  머물 며 강가를 거닐며 소일 하고  오늘 후에 데이투어 700000동 에 점심 포함으로 왔단다

이런 숲길은 너무 좋아서 2시간 채우고 나가려했는데 남자들 에게 빨리 가자는 카톡이 왔다~ㅠㅠ

택시 기사님  생각대로 2시간 코스~

정말 내스타일의 황릉인데 오래 못있어서 아쉽다

담장 아래 개구멍도 있고~

웨딩  촬영 도 온다

밖으로 나가는 대로

입구 밖 담장과 루인~  저기서도 사진 찍고 싶은데 기다리고 있을 남자분들 생각해서 패스~ㅠ

옆에 강이 흐르고 롱테일 보트가 지나간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아이들~

남자분들이 사탕수수 즙 (20000동 )한잔하며 택시 기다리고 있다 나중에 결산 보고 알았는데 남자들끼리 다른거 추가로 먹었는데 공금 처리~

약속한 택시는 안오고 다른 기사를 보냈는데 네팔 말을 하는거 같고 택시비는 그랩  눌러서 154000동 나왔는데 16만동 드렸다  꽤 먼거리~

호텔에 와서 체크인 하고 휴식~
산기슭님 이 예약 - 부띠끄호텔 14일 방2개 87,232원 15일 93,878원 2박 181,110원 비싼편

와인잔도 있고 소파도 있고 고급스럽다

6층 수영장인데  작다

수영 후 잡담 중인 외국인들 ~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부러운데 나는 안된다 ~ㅠㅠ

일광욕 중인 젊은이들

6층 에서본 조망

뱀부 스파

호텔에 와인 글래스도 있고 찻잔도 이쁘다

6시에 저녁 먹으러 나올때 호텔 앞 풍경

약국 들이 쭉 늘어선게 종로나 동대문 느낌~
베트남은 아직 의약 분업이 안되서 쇼핑시 약을 많이 사간다

40000동 짜리 밥 맥주 20000동
고추장 에 비벼서 맛있게 얌얌~

바나나 튀김 10000동 2개

오늘 일본과 축구하는데 지금 1:1  이란다

차없는 거리로 변신한 호텔 앞 거리

편의점에서 와인 소주 과일 샀는데 수수료 없다

거리 공연 준비~

썰어서 파는 고기집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이 거리에 떡볶이 집 많다

우리 호텔  -  로키님은 정말 호텔 을 잘 잡는다

Thanh Lich 로얄 부티크 호텔

호텔로 돌아와 내일 후에 성 갈 준비~

와인잔이 있어서  와인 마실 준비 해놓고 뮤지키님과 산기슭님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ㅠ

30분  만에 들어오더니 산기슭님 우리가 언제 와인 마시기로 했었냔다~  황당~ㅠ
뮤지키님 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2층 에  묵는다는 퐁냐 케방 투어에서 점심 같이 먹었던 네덜란드 여자를 만났단다  인연 ~ㅎ

오늘 후에 느낌은 그동안 잘 풀렸던 여행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 ~ ㅠㅠ
내일은 후에 를 사랑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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