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철쭉동산+초막골 생태공원

금강저 2020. 4. 23. 18:19



2020.4.23.목요일 철쭉동산 + 초막골 생태공원

 철쭉동산에 가기위해 수리산역 3번 출구로 나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폐쇄했다는 플랜카드~ㅠ

 수리산 역에서 철쭉동산에 가는길에 철쭉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피크닉을 할 수 있을거 같다

 

 작년에 왔을때 기념사진을 찍었던 폭포인데.... 철쭉축제 취소 현수막이 걸려있다~ㅠ

 활짝 핀 철쭉이 아쉬워도 내년에 다시 만나요~   주변에서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거 같다

 

 

 나도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보는데... 오늘 대청봉은 영하 10도로 내려갔단다      많이 춥다~~~~

 

 철쭉과 어우러진 튜울립도 이쁘다

 연수맘 작품~

 내 작품~     너무 맘에 든다~ㅎ

 

 친구들과 인증사진 찍었는데... 내 머리는 왜이럴까~~~

 

 5월2째주에 수리산 정기산행 올때를 대비해서 등산코스 안내 판 사진을 찍었는데.....

 철쭉동산 진입은 안돼도 철쭉동산 한바퀴 도는 트레킹은 가능하다

 

 계단 옆 철쭉~   아직 덜 피었어도 작년에 왔을때 보다는 이쁜거 같다

 

 빨간 철쭉인 영산홍~

 

 

 

 꽃에 그늘이 좀 졌어도 이쁘다~ㅎ

연수맘 작품~

 

 초막골 생태공원 가는길에 본 복사꽃~

 

 초막골 생태공원 가는 길도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은거 같다

 수리산도 완전 멋지고....

 이름 모를 꽃나무들....

 수리산과 수리산의 명소 병풍바위 모형...ㅎ

 나는 처음에 울산바위 인줄 알았는데....ㅎ

 

 옹기 만드는 곳도 있고.....

 튜울립이 한창이라 에버랜드 온 기분이다

 

 

 어린이들 있는 집은 에버랜드는 너무 멀고 커서 부담스러우니 여기 초막골 생태공원 오면 좋을 거 같다

 나를 따라다니고 있는 이쁜 새~

 산에서 내려오는 천연수란다

 

 내가 싸간 강릉 커피 타르트와 우유 간식... 윤이맘은 건봉사 떡과 고구마...배부르다

 연수맘이 찍은 금낭화....색감이 찐하다

 테라스형 다랭이 논인데.... 나도 다음에 막걸리 싸와서 저 정자에서 먹고 싶다

 

오늘 춥다고 옷을 너무 두껍게 껴입었네~ㅠ

 저 안쪽이 글램핑장 겸 캠핑장인데 군포 코로나 해외 유입자 숙소로 사용중이란다

 오늘 날씨가 맑아서 사진 찍으면 너무 이쁘게 잘 나온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있고... 초막골 생태공원이 부천 생태공원보다 훨씬 이쁜거 같다

 초막골 유아숲 체험원.....나도 해보고 싶은데....

 

 유격훈련 하듯이~ㅎ

 왔던길을 돌아 철쭉동산 앞으로 가서 버스를 이용해 시흥으로 간다

 

 강강술래에서 양념돼지갈비...순흥골 보다 맛있고 식사도 포함(17000원)되서 비싸지 않은거 같다

 

 솥밥도 맛있고 비빔냉면도 맛있다

오늘도 봄을 만끽할 수있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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