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2017.4.28.금 동사무소에서 나오셔서 영등포구 복지사업인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주고 가셨다 2017.4.30.일 어제밤 엄마 병실에서 자고 집에 와서 샤워만 겨우 하고 오후에 아빠 산소에 왔다 설날과 한식에 못와본 죄스러운 마음에 조금 늦은 감이 있어도 4월이 가기전에 와.. 나의 이야기 2017.05.24
새해 맞이와 계획 2017년 새해 맞이와 계획 2017.1.1.일. 호압사 새해 첫날... 병실에서 자고 일어나 엄마 아침을 드리고 바로 호압사에 갔다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신경쓴다고.....ㅎ 난 2017년 달력 받는데에만 신경을 쓰고있다 우연히 딱 예불시간에 도착해 추운 법당에서 2시간 정도 예불(108배 두번).. 나의 이야기 2017.01.02
관악산 둘레길 2016.10.27 오랜만에 일찍일어나 도서관에 갔다가 볼일을 보고 지하실의 책 전시회~~~ 그러지 않아도 요즘 추워져 게을러지는데....더 느려져 화석되버릴가봐 걱정된다~ㅎ 2016.10.29 걱정하던 양파에서 이틀전에 싹이 돋더니 쑥 자라올랐다 암웨이 정수기 물이네~~~ 2016.10.30.일 관악산 둘레길 .. 나의 이야기 2016.10.31
일상생활7 일상생활 - 7 무엇을 하든 시간은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흘러간다~ 인터넷에서 관악산과 호압사를 다른 방법으로 다니는 법도 연구해 보고...... 그 근처에 맛집 찾아가는 방법도 조회해본다~ㅎ(자연별곡) 열심히 읽었던 책의 좋은 구절도 되새겨보고..... 2016.2.8.설날 선물로 받은 떡도 열심히.. 나의 이야기 2016.03.25
보호자병원생활 보호자 병원생활 엄마가 2015년 10월 15일 뇌졸증으로 강남성심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으시고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70일을 계셨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처음에는 경황이 없어서 면회시간에 가서 그냥 힘들어하는 엄마 얼굴만 보고 안타까워하다 돌아왔는데 차츰 아래 사진의 수치들.. 나의 이야기 2016.01.25
일상생활 -6 일상생활 -6 2016년 1월 12일 6시쯤 갑자기 페트릭님께서 당산에 오셨다고 시간되면 보자는 카톡을 하셨다 그래도 내가 화요일 목요일 운동을 안해서 시간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네~ㅎ 지난주 내내 방바닥과 엑스레이만 찍어서 심심하던차에 수다도 떨고 전에부터 먹어보고 싶었.. 나의 이야기 2016.01.18
레베카 일상생활 6 - 2016년 2016.1.6 - 오페라 레베카 행인님이 예술의전당 문화번개를 처주셔서 참석했다 - 5명이 함께 관람 오랜만에 혼자 폼잡고 사진 찍으려니 어색하네~ㅎ 공연 사진을 찍을 수 없는게 아쉽지만 유명한 차지연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함께 저녘식사 하시고 오신 뿌뻬님 진비룡님 -.. 나의 이야기 2016.01.07
일상생활 -5 12월27일 일요일 아직도 간병인 둔 상황에 적응이 안되서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오전 면회 후 또 호암사 호압사로 간다 5번째....... 아침 먹었는데도 엄마 마사지를 너무 열심히 해드려서 그런지 마구 배가 고파서 롯데리아에서 모짜렐라 인더버거을 사먹었다~ㅎ 배우 김상중 그것이 .. 나의 이야기 2015.12.27
일상생활 -4 12월22일 동지 팥죽 엄마도 아프시고 .... 집안에 우환을 막아달라는 의미로 처음으로 직접 끓여봤다 그 덕분인지 점심면회에서 의사선생님이 내일 일반병실로 옮길 수 있을거 같다고 간병인을 알아보란다~ㅎ 12월23일 오전에 일반병실에 자리가 생겼다고 옮기라는데 성심 간병인 협회에 .. 나의 이야기 2015.12.26
일상생활 -3 일상생활 -3 계속 바람에 흔들리며 떨어질거 같아 불안했던 간판을 떼었다가 다시 달았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오늘은 (12월13일) 할머니 제삿날인데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해서 섭섭하지만 엄마 병원 면회만 갔다가 바로 호압사로 갔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든.. 나의 이야기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