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주인공은 나

대부도 해솔길 제부도 2016.2.13-14 한마음 카풀 회원들을 신도림역에서 만나 약간의 마찰끝에 시화방조제에 가서 다른 일행들과 조인 후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 조금 부실한 듯한 4900원짜리 칼국수 - 할머니집이 맛있다던데.... 대부해솔길 시작 지점 인증샷 우리는 능선길을 걸어..

이 조형물을 만든 아이가 드리는 정성을 생각하니 이따 다시 나와서 1달러 주고 싶다~ㅠ 배들도 하나 둘 나오기 시작 저거 한번 타보고 싶은데 돈을 안가져 나왔네~ㅠ 쭈쭈 빵빵 언니들 햇볕에 누워서 선텐 중~ㅎ 수영을 많이 해서 아침도 많이~~~ 근데 좀 늦어서 그런지 먹을게 없다~ㅠ 오..

저녘먹고 숙소까지 걸어가며 디달리파파 재래시장에 또 들리기로 했다 - 스타벅스 옆 마냐나 - 망고쉐이크가 맛있단다 (타코도~ㅎ) 이렇게 조형물을 만들어놓고 20페소나 1달러를 받고 사진을 찍게 해준다 클럽은 세벽 2시가 피크 타임이라는데...지금도 사람들이 꽤 많다 클럽에 가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