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산병원-1 금강아산병원 2020년4월15일 수요일 엄마가 4월13일 50일만에 금강 아산병원에 입원하시고 다행히 선거일이라 빨리 엄마를 보러 올 수 있었다 금강아산병원은 작은 종합병원인데.... 3층 병실은 도로변 창가라 이쁜 봄이 오는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급하게 점심을 드리게 되서 아삭아삭 씹히.. 나의 이야기 2020.04.24
미소들병원+침대구매+추석 은평 성모병원 2019년8월3일 토요일 병원에 2주만에 왔더니 엄마는 신경과 에서 재활과로 병실을 옮기셨다 나를 보자마자 벼르셨다는듯이 "나 좀 집에 데려가~"하고 말씀하셔서 우리집에 계단 100개 있어서 어렵다고 남동생집에 데려 가라고 말해보라고 했더니 "너는 왜 그런데 사는데...." .. 나의 이야기 2019.09.15
서남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서남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요양병원) 전원 2019년2월23일 토요일 오늘이 남동생 생일인데.... 엄마가 나보고 챙겨주라고 말씀하셔서 케익을 사가지고 서남병원으로 갔다 혼자 사는 남동생 생일도 챙기고 엄마랑 병원에 계시는 간병인들과도 나눠먹고 내가 좋아하는 일석이조~ 2019년3.. 나의 이야기 2019.03.23
동국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병원 2018. 10. 6. 토요일 5시 쯤 병원에 도착하니 엄마는 세상 모르게 주무시고 계신다 남동생이 집에 간다고 인사하는데도 깨지 않으셨는데..... 혹시 헤어지는게 싫어 일부러 그러시는걸까~~~ 동국대학교병원의 엄마 재활치료시간표는 이렇게 짜여있다 6시부터 저녘으로 유동식.. 나의 이야기 2018.11.05
서남병원 - 섬망증 서남병원 - 섬망증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저녘 드리려고 왔는데 오늘은 엄마 상태가 조금 이상하시다 눈을 자꾸 위로 뜨시고 남동생이 집에 가는데 작별 인사도 안하시고 간호사님이 약을 주며 이름을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하신다~ㅠ 하지 수미감자가 나와서 간병인들 드시라고 감자를 .. 나의 이야기 2018.08.13
서남병원 재입원 서남병원 재입원 5월22일은 석가탄신일이라 가평에 보트 타러갔었고 5월27일은 모처럼 간병인이 외박을 안나가셨다고해서 홍천 대치리에 당일여행을 가느라 엄마 병원에 못갔고 5월30일 수요일 엄마가 서남병원으로 옮기셨다 2018년 6월 2일 토요일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2주만에 엄마.. 나의 이야기 2018.06.18
순천향병원-명지병원 순천향대학병원 - 일산 명지병원 2017.11.11.토요일 간병인이 집안에 결혼식이 있다고 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쉬신다고 해서 내가 병원에서 잤다 엄마 고기 안드신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부천 성모병원에서 이제야 알아들었는지 반찬에 생선이 나왔다 2017.11.12.일요일 아침 먹기전에 .. 나의 이야기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