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완전정복 -6 2015.8.15~17

 

 

소야도 완전정복 -6   2015.8.15~17

 

 

9시쯤 잠들어 12시쯤 일어난 후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깼다   세벽에 해변에서 본 하늘의 별이 이뻤다~ㅎ      이 개수대 뒤 샤워장옆이 명당 자리다(텐트,정자,그늘막)

바다를 보며 아침식사를 잘 차려먹고.....

8시 30분 버스가 들어왔길래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고 마무리 짐정리와 옆집에 인사 후 선착장으로.....ㅎ(기사 아저씨가 택시 아니란다~ㅎ)

 

화장실가서 거치장 스러운 긴바지를 반바지로 갈아입고 간편하게 나머지 섬 탐험~ㅎ

나만의 소설같은 여행~ ㅎ 행복했다~

 

 

 

 

공영버스 기사님 사진 잘 찍으신다~ㅎ

 

미 탐험지인 나루개 마을로 가본다~ㅎ

 

 

몇잎 따다가 봉숭아물 들이고 싶네~~~

제일 윗집  -  인부들이 많은것이 무슨 공장같기도 하다

 

중노골 방향인데......저길로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여기가 시원한 바람불고 너무 좋아서 30분 동안 음악들으며 앉아 쉬었다~ㅎ

 

 

 

시간이 남아...이런사진도 찍어보고....ㅎ

 

 

 

 

 

 

 

 

 

 

 

 

 

 

 

역시나 배가 20분 정도 늦게 들어온다~ㅠ

꽤 큰배낭이 잘 어울린다~ㅎ

 

내가 배에 타니 알바하는 학생들이 기억했다가 반겨준다~ㅎ

 

 

귀찮이즘에 바닥에 앉아서 기념 촬영 몇방~ㅎ

 

 

갓섬 - 간뎃섬 - 송곳여 - 물푸레섬

갓섬 - 간뎃섬 - 송곳여 - 물푸레섬

어제 갔던 섬 지날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한번 일어나본다~ㅎ

 

 

 

 

방아머리 선착장에 거의 다 왔다~

 

 

 

소야도 완전정복 - 8월17일 -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혼자만의 섬 여행이었는데 너무 즐거웠고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