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7월3일 금요일 파키스탄 여행 12 파키스탄 FALETTI'S RESIDENCES Day61

떡국 끓여서 밥 말아먹는 아침식사

다행히 방장님이 발칸 여행 경비를 잘 정리하시고 입금을 해주셨다 사실 얼마 안되는 돈인데 너무 신경전을 벌인거 같아 후회된다 ㅠ

이 호텔을 떠나기전에 남은 치킨을 마지막 와인과 항께 먹어치웠다 숯불로 구운 닭은 기름이 빠져서 식어도 맛있다 ㅎ
Mango Youth Hostel 직원들에게 짐을 내려달라고 하고 팁 200루피 = 1200원을 줬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정이다

압두후가 기사딸린 차를 렌트해가지고 숙소로 pick up 와줘서 수월하게 숙소로 찾아간다 ㅎ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의 넓은 도로


원래 차가 안막히는데 경찰 검문이 있을때만 차가 막힌다 ㅠ

이 구역을 지나면서 개인 검문이 있어서 운전기사가 신분증을 제시한다 ㅠ
압두후 말로는 부자동네에 들어가서 그렇다는데 ~ 우리끼리 택시 타고 왔으면 여기 통과하기도 어려웠을거 같다 ㅠ

숙소에 도착해서 앞으로 15일간 사용할 우리차 사진을 찍어본다

트레킹 가서 쓸 내 짐은 호텔방에 가지고 가지 않고 차에 그냥 둔다 ㅎ

정말 오랜만에 진짜 호텔에 와보는 기분이다 ㅎ

우리가 조식 먹을 식당

숙소가 공항 근처에 있어서 승무원들이 많이 이용하는거 같다

응접실에 노인 영자 신문과 웰컴 드링크 ㅎ 간지난다

밖에 나가 위치를 확인하니 FALETTI'S RESIDENCES 라는 간판이 있어서 내가 조회했던거랑 같다 ㅎ

FALETTI'S RESIDENCES 건물

1층에 카페도 있는데 눈송이님이 가기 싫다고 하신다

불여우 님이 주셨다는 눈송이님의 고리 - 간단하면서도 유용할 거 같아 나도 하나 사야겠다

FALETTI'S RESIDENCES 숙소 가격을 알아보니 87달러 = 135,000원 짜리 방이다


트윈룸 으로 그냥 동남아 패키지 가면 묵는 일반적인 호텔방이다 ㅎ

어메니티가 있어서 나는 반지고리를 챙기고 언니는 비누를 챙겼다 ㅎ

차를 끓여 마시려고 하는데 커피포트가 안된다 ㅠㅠ
우리 포트로 끓여 먹었다 ㅎ

따로 마련된 응접실

압두후가 준비해온 망고 깍다가 눈송이님이 손가락을 베었다 ㅠㅠ

우리방 148 호 1층에 48호

피트니스 클럽이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실내 자전거 와 트레드밀에 소파가 전부다 ㅠㅠ

특이하게 우리방에 창문이 없어서 창문 찾아 나간건데 직원용 방에 창문이 있어서 창밖 뷰 사진을 한장 찍었다

직원이 가지고온 웰컴 과일

시간이 있어서 한숨 자고 일어나 배낭여행 카페에 들어가보니 방장님이 발칸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사진을 올리셨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ㅎ

여기 지역은 공항 근처 라왈핀디이고 영종도 같은 신도시 인거 같다

FALETTI'S RESIDENCES 방안에 있는데 계속 정전이 된다 ㅠㅠ 전기가 나가면 와이파이 도 쓸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ㅠㅠ

장보러 가려고 엘리베이터 타러 나왔는데 또 정전이 됐다 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다가 정전이 되면 어쩔뻔 했냐???

다행히 방이 퍼스트 플로어 라 걸어서 내려갔다 ㅠ

FALETTI'S RESIDENCES 차량 색깔도 이쁘고 귀엽다

FALETTI'S RESIDENCES 전체 건물 - 콘크리트 로 뼈대만 지어놓고 2층 까지만 사용하는거 같다

이쪽 여자 아이들은 내가 사진을 찍자 얼굴을 가리고 사진을 찍지말라고 말한다 Sorry ~~~

이 집 앞에서 스쿠터 타고 노는 아이들

이런 삐까뻔쩍한 건물에서 젊은 남자가 나오더니 희색차에 타고 떠났다 ㅎ

부자 동네에 있는 모스크

행사를 했었는지 천막이 설치되어 있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은 모스크 인증사진 ㅎ


여기가 수퍼마켓 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아니란다 ㅠㅠ
사람들이 다 영어를 못해서 치즈랑 요거트 사진 보여주며 수퍼마켓 찾아가고 있다 ㅠㅠ


200미터 쯤 더 가서 있는 주상복합 쇼핑 센터

지하에 ONE - MART 가 있고 24시간 영업한다 ㅎ
마트는 큰데 거의 텅 비었고 우유도 없단다 ㅠ

한쪽 구석에 있는 과일 야채 가게

자두 한상자가 5천원이라 사고 싶은데 관리가 어려워 포기했다 ㅠㅠ

야채 하봉다리에 490루피 = 3000원

감자 당근 사과 토마토 - 차가 있으니 장을 좀 봐서 가기로 했다 ㅎ

빵도 사고 싶어서 젊은 여자애한테 길을 물어 골목 안으로 찾아왔다 난 4장에 120루피 불러서 이슬라마바드 보다 많이 비싸다고 생갃했는데 100루피 만 받아서 돌아가다가 다시 와서 4개 더 샀다 ㅎ

난 굽는집 옆집이 식당인데 현지식은 못먹을거 같다 ㅠ
다른 구멍가게에 들러 멸균 우유 370 루피에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아까 갈때는 물어물어 가느라 오래걸린거 같은덕 10만에 돌아왔다 ㅎ

데이터에 문제가 있고 나는 오늘 아침부터 SK 로밍 기간도 끝나버려서 데이터 못쓰고 와이파이 만 쓸 수 있다 ㅠ 데이터를 추바로 더 사야할지 고민이다 ㅠ

어렵게 산 멸균 우유 OLPER'S FULL CREAM MILK

장 봐 온걸로 차린 우리의 저녁 - 너무 맛있고 만찬이다
파키스탄 여행 이 원만하게 잘 지나가길 빌어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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