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5월23일 토요일 발칸 여행 65 ~ 불가리아 소피아 비토샤 Vitosha 산 2 Day21

90번 노란색 표지판 인증사진

황금색 나는 바위


바위에 등산로 표시와 출발지인 알레코 헛 방향 표지판


여기도 알레코 헛 가는 지름길 인거 같은데 가면 안된다


눈 높이 나타내는 폴대

우리팀 중 4명은 너무 춥다고 하산했고 4명만 산행 중

잔설

표지판 이 있는 좁은길이 나와서 갈림길에서 망설이는데 젊은이 한명이 산행을 하고 있어서 물어보니 정상 가려면 작은길로 가야한단다

이제 정말 산길로 들어섰다

이런 눈밭 위를 걸어가야 하는데 욜로님이 신발이 나빠서 못가시겠단다 ㅠ 혼자 내려보낼 수도 없고 ~~~

눈밭 트레킹 인증사진 - 콩닥콩닥님이 찍어주셨다


이런길을 걷는데 코카서스 3국 여행할 때가 떠오른다

산악 마라톤 하시는 분이 달려 내려간다

말 붙일 틈도 주지않고 빠르게 ~~~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힘들어 하며 올라오시는 콩닥콩닥님

방장님은 추우실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앞어가시고 번호판 숫자는 줄어간다 ㅎ

여기 쯤에서 다들 내려가려고 한다 ㅠ

나는 콩닥콩닥님께 욜로님과 둘이 먼저 내려가시라고 하고 방장님은 어떤 결정을 하시든 혼자 올라갔다 ㅠ


번호판 22번 이제 550m 남았는데 절대로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ㅠ

방장님이 계속 나를 불러대는데 못들은척 하고 그냥 갔다


여기서 외국인 남자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방장님이 사진에 나왔다 ㅎ

헛 인데 안올라 오실거 같았던 방장님이 나를 따라마셨다

외국인이 여기 아니고 조금만 더가면 정상 이란다


오두막집 과 리프트 승강장

방장님이 찍어주신 오두막 인증사진

오두막집 과 리프트 승강장 인증사진

3번 번호판

드디어 비토샤 Vitosha 산 정상에 도착했다

이게 정상석 인거 같다 ㅎ

산장 - 불이 켜있어서 들어가서 뭐 좀 먹보고 싶었는데 방장님이 아래 사람들 기다린다고 빨리 내려가잖다 ㅠ

비토샤 Vitosha 산 CHERNI VRAH 정상 봉우리 인증사진

바위에 등산로 표시

비토샤 Vitosha 산 CHERNI VRAH 정상 봉우리 바위가 특이하다


비토샤 Vitosha 산 CHERNI VRAH 정상 봉우리 인증사진


비토샤 Vitosha 산 CHERNI VRAH 정상 봉우리 인증사진


비토샤 Vitosha 산 CHERNI VRAH 정상 봉우리 인증사진만 찍고 빛의 속도로 방장님을 따라 내려오다가 눈밭에 넘어지며 굴렀는데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빠졌나본데 알아채지 못하고 서둘러 방장님을 따라 내려갔다 ㅠㅠ


거의 마지막 좁은 등산로 개울물에서 사진 찍는 방장님을 보고 나도 사진 한방 찍으려고 핸드폰 찾는데 없다 ㅠ
50미터쯤 앞서가는 방장님을 소리소리 질러 멈춰세우고 나는 핸드폰 찾으러 올라갈테니 먼저 가시라고 했는데 차마 혼자 내려가지 못하시고 정상까지 핸드폰 찾으러 다시 올라가셨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머리끈 떨어진것만 보이고 핸드폰 은 안보인다 ㅠㅠ
산장에 들어가서 물어본다고 위로 올라갔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그냥 내려왔는데 방장님이 안계셔서 너무 추워서 먼저 빨리 내려가셨다고 생각하고 혼자 천천히 래려오며 다시봐도 없다 ㅠㅠ
중간에서 산에 올라가는 팀을 만날때마다 가는길에 내 핸드폰 보면 Victory Apartments 로 연락 달라고 부탁했다 ㅎ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안되면 새로 하나 사야하는데 수속이 너무 복잡할거 같아 끔찍하고 입맛이 쓰다 ㅠ
차에 도착했더니 방장님은 안계시고 내 핸드폰은 찾았단다 ㅎ
방장님이 내 핸드폰에 계속 전화하셨더니 어떤사람이 주웠다고 주차장 으로 2시30분에 내려와서 주겠다고 했단다 문제는 방장님이 나 찾느라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넘어지셨고 아직 안오셨단다 ㅠㅠ
방장님이 산장 지하에 들어가서 물어보는 사이에 내가 그냥 내려와 버렸다는데 걸음 빠른 방장님을 못만난게 너무 이상하다 ㅠ
그래도 다행히 2시20분에 핸드폰 을 돌려받았고 우리는 해피엔딩 으로 보야나 교회로 출발했다 ㅎ

보야나 교회 도착 - 릴라 수도원 투어에 포함된 교회

보야나 교회 - 한바퀴 돌아봐도 별거 없다 ㅠ

그냥 정원이 이쁘다



무덤


유네스코 표시가 있어 물어봤더니 보야나 교회 안에 프레스코 벽화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문이 닫혀있다 ㅠ

보야나 교회 인증사진 - 산타맨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




콩닥콩닥님이 찍어서 보내주셨다 ㅎ 감사합니다

보야나 교회

정원과 담장

미국에서 봤던 레드 우드 아름드리 나무


레드 우드 아름드리 나무

프레스코 벽화도 못봐서 아쉬운 마음으로 보야나 교회 를 떠나 숙소에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다른분들은 중앙시장 에 기념품 사러 가고 나는 공원을 지나 리들 수퍼마켓에 간다

비토샤 산에서는 비가 왔는데 소피아 에서는 파란하늘 을 볼 수 있다 ㅎ

계산 할때 앞 사람이 사간 프로바이오틱스 - 좋다니까 나도 사봐야겠다

이번에는 영수증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번역해봤는데 ~

0.66 한다는 쌀도 2,53으로 비싸고 어제 우리가 산 와인도 6.13유로 였다 ㅠ 쌀은 회원가라고 하고 왕ㅣㄴ은 위에 가격표를 보란다 ㅠㅠ

오다가 공원 에서 본 장미

닭도리탕 만들어서 방장님을 초대해서 같이 먹었다
먹어보고 싶었던 석류도 사고 ~

끓이면서 먹는 닭도리탕

산타맨님이 보내주신 사진 - 산악 마라토너

CHERNI VRAH 비토샤 산 정상 봉우리
우리는 9시까지 호주 타즈메니아 에버랜드 트레킹 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오늘 본의 아니게 방장님 고생시켜서 죄송하고 잃어버렸던 핸드폰 찾아서 감동이다 ㅎ
복 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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