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1 인천 ~ 바쿠
2025.5.16.금요일 1일차 인천 공항 ~ 베이징 수도 국제 공항 ~ 아제르바이잔 바쿠

베이징 수도 국제 공항 에 갔다가 내일 바쿠에 들어가는 비행기표 - 터미널3에서 짐 찾아 터미널2로 옮겨 자가환승 해야한다 ㅠ

먹을걸 많이 챙겨서 무거운데 다행히 짐을 23키로 까지 부칠수 있다 ㅎ

내 짐 무게는 22.9키로 짐 부칠때는 22.5키로 줄었다

SKT 바로 6GB 39000원 짜리에 가입했다 미리 공부를 안해서 그때그때 공부해서 다니려고~ㅎ
가입했던 유심보호써비스 를 해제하고 로밍에 가입해주는데 유심을 교체해주지는 않고 안전하니 그냥 모든 업무를 예전과 같이 처리하란다 ㅠ

아제르바이잔 항공인데 에어차이나 를 이용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된단다 ㅎ

오늘 공항에 사람도 별로 없고 복도쪽 좌석 남아돈다 ㅎㅎ

탑승을 기다리며 AI 쳇지피티 를 다운받았다 윤상천님 이 추천해주신 Perplexity 와 방장님이 추천해주신 Gemine 두개 중 Gemine 가 더 나은거 같다

6시 넘어서 출발하는데 비가 많이 온다 ㅠ

기내식으로 불고기 덮밥 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베버리지 서비스는 아쉽게도 식사가 끝나고 제공됐는데 SNOW 맥주 4.2도 로 도수는 센데 중국 맥주는 맛이 없다 ㅠㅠ

2시간 조금 더걸려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고 출입국사무소에서 다른분들은 손가락 전체를 찍어대는데 나는 왼손 네손가락만 찍고 통과 ~ㅎ

수화물 찾으려면 차를 타고 가란다 기차~

T3E 에서 T3C로 두정거장 이동

베이징 에도 비가 많이 온다 ㅠ

도착한곳은 2층이고 1층으로 내려가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란다

공항 셔틀 버스를 타고 15분 동안 도심을 활보하고 터미널 2에 왔다 안내에 가서 물어보니 A 11~15 구역에서 체크인 하라는데 11시15분 부터 시작이란다 ㅠ
의자에 앉아서 3시간 정도 대기~~~ㅠ
2025.5.17.토요일 2일차 베이징 ~ 바쿠

아제르바이잔 항공 비즈니스석 체크인 은 빨리 끝나서 부럽고 나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ㅎ
더부러 언니 짐이 엑스레이에 걸려서 짐을 두번이나 쌌다 풀렀다 했는데 짐정리가 정말 깔끔하다
중락님은 스틱을 가지고 타다가 뺏기셨다 ㅠ

더부러 언니와 일행이라고 가운데 자리를 쥐서 8시간 비행동안 힘들었다 ㅠ

아제르바이잔 항공은 대한항공 처럼 안대 양말 칫솔 귀마개 등을 준다 ㅎ 국적기 ~

기내식 치킨 + 화이트 와인

영화 20th century women 을 3번 봤는데 계속 잠들어서 중간에 내용을 모르겠다 ㅠ

아뭏든 행복한 삶을 강조 하는 영화

아제르바이잔 바쿠 공항에서 비자를 신청했다 처음에는 직원 도움을 받고 한국어 써비스도 가능해서 쉽게 했는데 30달러 냈다 이비자는 26불 이란다 ㅠ

중국에서 환승해 아제르바이잔 바쿠까지 오는 사이에 호텔에서 공사중이라 방이 취소됐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뻥일거 같아 그냥 가보기로 했다 ㅠㅠ

인포메이션 에서 알려준 공공 택시에서 바쿠 호텔까지 택시비 25불 나올거란다

환율은 1달라 1.650 마나트 인데 택시비 달러로 내도 된다고해서 시내가서 환전 하기로 했다

택시 정류장 ~ 택시가 6명 케리어도 싣고 6명 탈수 있다며 30달러 달란다 ㅠ 두대로 가는거보다 이득이라 OK ~

아제르바이잔 공항 터미널2
택시 안에서 본 바쿠는 너무 깨끗하고 삐까번쩍 하고 집지은 돌이 대리석 같이 똑같은 색깔 톤으로 너무 멋지다

우리가 타고온 6인용 택시

보행자거리 안에 우리 숙소인 Urban Hotel Baku 가 있다며 여기서 내려서 걸어가란다

아침 일찍부터 문 연 빵 가게

꽃가게 겸 선물가게

우리 숙소 앞 보행자 거리

Urban Hotel Baku 네비를 찾아 들어간다

Urban Hotel Baku

왼쪽으로 Urban Hotel Baku 간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갔는데 3층 까지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다

3층 에서 본 건물 내부 - 너무 낡고 지저분하다 ㅠ

빨래가 널려있는거 보면 사람들이 거주하는거 같다
공사중이라는 호텔 입구를 찾지도 못해 할 수 없이 다른 호텔을 알아본다 ㅠㅠ

어떤 남자의 도움으로 앞에 있는 호텔에 물어보니 오늘 토요일이라 만실이란다 ㅠ

코너돌아 오른쪽 이 호텔에도 가본다

환율은 공항보다 좋아서 1.670 이다

AUSTIN HOTEL 도 오늘 만실이라는데 우리가 못찾은 Urban Hotel Baku 가 영업중이라며 직원이 업무 교대하고 데려다주겠단다 감사합니다 AUSTIN HOTEL 방값은 110마나트 - 아제르바이젠 돈 - 64.72달러 란다 11만원 정도로 생각보다 비싸다 ㅠ
기다리면서 체크인 하며 보니 러시아 말을 쓰는 사람들이 주로 묵는다 아제르바이잔 도 러시아어 를 쓰는거 같고 남자들 코가 정말 크다 메부리코~ ㅎ

10분 기다렸다가 AUSTIN HOTEL 직원을 따라 5층에 있는 Urban Hotel Baku 에 왔다 아래층에서 벨을 누르고 올라와야 문을 열어주는거 같다

Urban Hotel Baku 실내 복도 - 낡은 건물 꼭대기에 호스텔을 지은거 같다

방장님이 공금 600달러 환전

개인적으로 쓸일 있으면 쓰라고 우리에게 20 마나트 씩 나눠주셨다 ㅎ

보행자거리 벤치에서 내가 집에서 싸온 카스테라와 구운계란으로 요기 ~

보행자거리 - NIZAMI 니자미 거리 인증사진

바쿠 NIZAMI 니자미 거리

포도 덩쿨 테라스가 보인다

노천카페 레스토랑 들이 즐비하다

분수광장

건물들이 다 돌(사암)으로 지어젔고 멋지다

인포메이션 과 분수광장

분수광장 SIRAB 75

분수광장 인증사진 ㅎ

HOUSE OF SUPER STEP 나타반 동상 - 아제르바이잔 여자 시인

여성 시인 나타반 동상이 유명하다고 해서 인증사진 을 찍어본다 ㅎ

더부러 언니가 찍어서 보내주셨다 감사~ ㅎ

손경락님이 찍어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고샤갈라 더블 게이트 - 성곽에 문 두개

고샤갈라 더블게이트 앞 인증사진

길에서 과일을 파는데 비싸다 ㅠ 아제르바이잔 과일 싸다고 들었는데 관광객 에게 바가지 씌우는 느낌 ㅠ

포도 덩쿨 테라스 에서 사진 찍고 있는 커플

포도 덩쿨 테라스 인증사진 인데 중락님이 찍어주셨는데 포도덩쿨이 덜 나왔다 ㅠㅠ

여기 쯤에서 아제르바이젠 기념품 으로 마그네틱 을 하나 샀다 2마나트

더부러 언니가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바쿠를 누비며 사진 찍는 커플 - 한국인 같다 ㅎ

전통 아제르바이젠 사람들 모형 ㅎ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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