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해여행 ~ 5

금강저 2025. 5. 5. 18:53

2025년5월5일 월요일 남해 미조항 조도 큰섬 작은섬 섬누리길 섬바래길

두번째 보는 아침 일출~ 오늘은 바람이 좀 분다

충무김밥 사러기다가 본 작은 옛집 -  사천시 도 군산항이랑 비슷한데 옛날집이 적게 남아 있는거 같다

삼천포 중앙시장 남문 - 대부분의 상가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는데 몇몇  가게들은 일찌감치 문을 열었다

충무김밥 을 사왔는데 국물도 포장해서 준다

어제와 똑같은 팔포 칼국수 식당에서 조식  - 소고기 김치국이 우리 엄마가 끓여 준 맛이다   소고기국 끓이느라 비용이 많이들어서 계란도 없고 생선도 없단다 ㅠ

조도 호도 가기전에 미조항  트레킹을 하기전 화장실 옆집 - 정원도 넓고  담장도 특이하다 옛날 평택 세째 작은아버지 집이 떠오른다

미조항 데크길 트레킹

우리나라 가 데크 왕국이라더니 데크길 이 정말 잘 되있다

데크 끝에 빙파제 - 여기서 되돌아 간다

바위섬위에 나무들이  자라고 새들의 서식처가 되었다

등대 안에 바지선들은 뭐에다 쓰는걸까?

난간에 물고기 모형

미조항에 정박한 배들

가두리 양식장에서 살아있는 고기들을 싣고 와서 옮기고 있다

조도호 타는곳 -  조도 가는 우리배 인증사진

조도호 내부 - 혼자오신 실비아님

조도 큰섬

조도 바래길  후이님 커플

조도 바래길 인증사진

배 모양으로 지어논 다이어트 센터 - 아직 공사중이다

조도 앞바다  무인도 섬 조망

계단길 입구의 돌탑 = 돌 색깔이 특이하다

계속 이 섬을 보며 걷는다

섬에서 보는 섬들 ~

데크 조망대

바다  속에서 물질하는 해남 해녀 들 4명

브라이언 님이 여기서 나사진 찍어주셨는데 ~~~

조도가 작은데 큰섬과 작은섬 선착장 이 있다

큰산님이 준비한 밤막걸리 한잔

조도 섬 트레킹

다른 섬에 비해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ㅎ

작은섬 에서 충무김밥으로 점심 식사  오징어 가 비싸서 그런지 진미체 오뎅볶음 ㅠ

저기 노란 칸막이 궁굼해서 나 혼자 가본다 ㅎ

그냥 산책 데크길인가?

섬누리길 섬바래길 두개의 명칭을 붙였다

이런 숲길을 걷는다

웃는우물

너무 금방 큰섬 선착장에 도착해서 아쉽다 ㅠ

카페지기님(알파님)과 달무리님

조도에는 양식장이 많다  아쉬운 마음에 다이어트센터 쪽으로  다시 올라가 뒤쪽으로 산책을 한다

쌍둥이 섬

자갈해변도 있다

자갈해변에 내려가 걷고 있는 브라이언님 - 당산 중학교 나오셔서  직장 때문에 장항에 사신단다 ㅎ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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