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3일 토요일 남해 보리암
달무리님이 짠 일정표
황금 연휴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차가 너무 많이 막힌다 ㅠ
휴게소에도 밥이 다 떨어졌다고 우동만 파는데 우리는 사발면을 준비해가서 먹었다 ㅎㅎ
드디어 남해 삼천포 에 도착했다
삼천포 사천 바다 케이블카 초양도에서 출발
수우도 신수도
남해 바다라 느낌이 다르다 ㅎ
농가섬 - 사유지에 다리는 국가에서 놔줌
남해 죽방멸치 유명
보리암 입구에 있던 청록색 호수
셔틀 왕복 3400원 타고 금산에 올라와 입장료 1000원 내고 보리암 걸어올라가는중~
운무가 껴서 분위기 있다 ㅎ
남해바다를 바라본 전망 이라는데 안개가 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ㅠ
보리암
보리암 인증사진
동굴 속에 있는 석가모니불 - 달무리님 덕분에 알게됐다 ㅎ
유명한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인증사진
내 왼쪽에 업드려 기도하시는 남자분 ㅎ 나는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어본다 ㅎ
화엄봉 아래 일출을 볼 수 있는곳
화엄봉 좋은날님
남이섬에서 만났던 후이님 부부
신록의 나무숲에 피어난 안개가 분위기 있다
단군성전 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금산 정상 가는 이정표
금산에 가려고는 안했는데 ~ㅎ
달무리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ㅎ
정상 도착 남해금산
옛날에 산악회에서 와보고 오랜만에(15년) 왔다 ㅎ
정상 옆 웅장한 바위
정상 전망대
전망대에서도 아무것도 안보인다 마음의 눈으로~
줄사철나무가 멋지다
계단길
보리암 기념품 가게~ 부엉이 사고싶다 ㅎ
길 바닥에 명퍈
남해 바다 전망대에서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절에 오니까 좋다 ㅎㅎ
보리암 에서 원래 이런거 봐야하는데~ㅎ
내려올 때도 표를 내고 셔틀 버스 타야한다
보리암 입구 호수에서 이쁜 일몰 석양을 본다
좋은날 언니가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다 감사 ㅎ
해변별장모텔 205호 쿰쿰한 냄새가 난다 ㅠ
그래도 창문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방이라 좋다
저녁 먹으러 나가 취향대로 뿔뿔이 흩어졌다
우리는 모텔 사장님께 물어 용궁 수산시장에 왔다
아주 큰 수산시장
건어물도 판다
용궁 수산시장 뒤에 항구가 있다
여기 회 불티나게 팔린데~
맨 끝에 굴항식당에 들어가 생선구이 정식 15000원을 시켰는데 매운탕도 준다 ㅎ
생선구이 너무 푸짐하다
굴항식당 메뉴
다른분들이 식당으로 찾아와 함께 산책을 갔는데 다른팀은 택시타고 여기에서 내렸는데 미리 예약을 안해서 못먹었단다 ㅠ
노산공원 산책
문학관
앞서 걷는 우리팀
소나무에 망사를 씌워 빛이난다 ㅎ
멋진 남해 삼천포 밤바다 야경 ~
노산정
빔 프로젝터
내 옷에 꽃 피었다 ㅎㅎ
해변별장모텔 205호 우리방 에서 바다 보여서 너무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