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3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3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14일차 광시성 룽성 = 용성  대채촌 용척제전 ~ 계림 이동

용성 대채촌 1호 경관 서산소악

서산소악 에서 본 운해

구름이 걷히길  기다리며 간식 좀 챙겨먹고 제1 전망대 인증사진

구름이 조금 걷혔다가 다시 낀다 ㅠㅠ

제일 맑았을때가 이정도라 용척제전 을 보긴 힘들다 ㅠ  - 용의 척추뼈를 본것 같은 계단식논밭

제1전망대에 있는 롱성관광지도 - 자기네가 다랭이논 원조라고~ ㅎ

똑같은 길로 하산하면서 본 다랭이 채소밭과 호텔 수영장 ㅎ

지대가 좀 낮아지니까 다시 다랭이논 이 보인다 ㅎㅎ

전두채 마을을 지나간다

둥근 타원형 의 전답  - 특이하다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쭉쭉 하산하며 본 다랭이논

다리  옆에 물레방아 간 처럼생긴건물 화재 진압건물?

농경로 갈림길 - 농경소로 - 논밭에 일하러 갈때 가는길

길가에 이런 건물도 남아있다

건너편에 차가 다니는 도로도 보인다 ㅎㅎ

하산 완료 - 엄청난 급경사 계단길을 오르내리느라 수고 많았다 ㅎ
여기서 일행분들 을 만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대나무 죽통밥을 주문해서 드셨는데 맛있었단다 ㅎ

금불정 전망대 에는 누가 다녀오셨을까?
이정표에 보이는 금불정 전망대 = 제3전망대 는 어디로 가는걸까?

100위엔 짜리 케이블카 지나가는거 보인다 ㅎㅎ  케이블카 타고 가는거라 편했을거 같은데 ~~~

주차장에서 본 사진 - 이런 멋진 모습을 보고싶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

2시에 일행들을 만나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30분 달려 짐 찾으러 갔다가 계림까지 1시간30분 오는데 계림 입구에 들어서면서 카르스트 지형 보인다 감동~ ㅎ   내가 오랫동안 와보고  싶어했던 계림 에 드디어 왔다 ㅎㅎ

계림을 들어서니 정말로 20원 짜리 지폐 처럼 산이 솓아 있다 ㅎㅎ

계림에서 20위안 지폐에 나오는 풍경 보는게 기대된다 ㅎㅎ

계림 올리브 호텔의 웬컴티

호텔 로비에 호두깍기 인형

이강과 주차장 풍경이 보이는 4층 우리방

계림에도 비가 내린다 ㅠ

우리방~

우리 호텔

호텔 앞에 있는 이강 - 막걸리 강

강 아래 낚시 하는분 몇분 계시고 지나가는 남자애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10장 넘게 찍어줬다 ㅎㅎ

길이 막혀서 다시 돌아 올라와 읫길로 걷는다

오래되 보이는 나무들

계림의 가로수는 계수나무고 10월 에 꽃이 핀단다

상비산 비석

빈강로 지도

보행자 거리 이정표

강가에 통제된 배타는 공원 ?

일월문 타워 . 일월쌍탑

일월쌍탑 반영 멋지다 ㅎ

그냥 아무나 사진 찍고 있으면 나도 좀 찍어달라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ㅎ

반영 까지 너어서 멋지게 찍어주셨다  감사 ~ ㅎ

지도 사진을 찍긴 했는데 봐도 모르겠다 ㅠ

기념품 을 좀 구경하고 ~  윤상천님이 50위엔 짜리가 좋단다 뭔지도 모르지만 사러 나올시간도 들고갈 힘도 없어서 못샀다 ㅠ

7시에 저녁 먹으러 가려고 호로비에서 모여~

내일 5명 일찍 귀국한다고 만찬 ~
신박사님의 마지막 소주

식당에서 갑자기 의논해서 내일은 팔각채 에 다녀오기로 했다  계림도 우리 일행분들 대부분이 와보신 곳이라 ~~~

우리 비행기표 가 4시에서 9시로 바뀌었단다  얘기를 해줘야지~~~
단톡방에 비행기표 올렸다는데 나는 보이지도 않는다 ㅠㅠ
저번에 정암8채에서 전동차 취소한 돈이 3일  만에 입금됐다 95위엔

저녁 식사 후 KC님은 아쉽다고 한잔 더 하러 가시고~
우리는 많이 먹은거 소화시키러 산책~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