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2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14일차 광시성 룽성 = 용성 평안촌 대채촌 용척제전
용척마을 용척제전 구룡오호 평안자이 칠성반월 서산소악 금갱제전 야오족마을 다자이 마을 삭도를 보기로 되어있다

용성 평안촌 다랭이논 을 농경 소로 로 걸어내려와 마을로 들어섰다

함께 내려오며 좋은곳에서 사진 찍어주신 박종용님 과 윤상천님 감사합니다


정말 듣던대로 벼 두줄 심어논 논이 있다 ㅎㅎ

평안촌 입구





계단식 다랭이논밭 안개가 너무 심하게 껴서 잘 안보인다 ㅠ

56민족 중 필수 방문지 ㅎ

집으로 이어지는 수로

길가에 보통 가정집

너무 가파르다

마을 다랭이밭 에 채소를 심었다

풍우교 전망대

풍우교 다리 이정표 가 있어서 박종용님 과 윤상천님이 찾아봤는데 안보인다 ㅠ

그냥 콘크리트 다리 지만 풍우교 아닐까?

옛날 집들도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끼워맞춰 지은거 같다

메기 은어 등 민물고기 - 요리 재료 - 나도 이런거 먹고 싶었는데 ~

롱천 용천 롱지 우체국

우체국 내부는 기념품 샾

평안촌 입구에 빛바랜 풍경 사진

평안촌 용척제전 인증사진

10시에 주차장에서 일행들을 만나서 대절버스 타고 출발 ~

우리 50위엔씩 내서 빌린 대절버스 77번 - 오늘 이 차로 계림 호텔까지 갈거란다 먼저 짐 맡겼던 곳에가서 짐을 찾고 계속 이동~ 대체 마을에 갔다
백담사 진입로 비슷한 버스 길을 달린다

40분만에 용승 대채촌 (다자이춘) 도착 후 서산소악 천층천제 금불정 풍경구 를 구경한다

서산소악 천층천제 금불정 - 우리가 가야할곳 이정표

롱성 용성 대채 마을 풍경구 입구
왕복3시간 트레킹 후 2시에 버스정류장에 집합하기로~~~

마을 입구에 놓인 다리

우리 일행들과는 여기서 헤어져서 박정희 언니와 둘이만 제1경구 서산소악 쪽으로 올라간다 다른 일행분들은 금불정 전망대 쪽으로 가셨다

여기는 지대가 낮아서 다랭이논 아주 잘 보인다


경사가 급한 계단식 다랭이논밭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 내려다본 마을

대채 마을 과 계단식논밭

대채 마을 과 계단식논밭 인증사진

서산소악 천층천계 전망대 전두채 이정표 - 천층천제 전망대를 지나 서산소악 전망대로 가려고 한다


마을과 천층천제 제2 전망대로 갈리는 돌판 이정표

구름이 산에 걸쳐있다 ㅎ 선경~ ㅎ


용척제전 ?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서면 약간의 평지길도 보인다


발 아래 구름사이로 펼쳐진 마을과 다랭이논

천층천개 전망대 - 여기부터 오길 잘했다

지금이 다랭이논 제일 잘 내려다 보인다


우리 말고 다른 관광객 들도 좀 있다 ㅎㅎ



천층천제 인증사진




위쪽 휴식 회랑에서 간식을 팔고 계신 할어니들 - 나 보고 고구마를 사라는데 아직 배가 불러서~ 죄송
이정표 에는 왼쪽으로 가라고 나오는데 할머니들이 오른쪽으로 가는게 더 빠르단다 물건 안사줬다고 엉뚱한길을 일려주는거 아닐까 걱정은 됐지만 믿고 가보기로 했다 ㅎ

좁은 농경길

길은 맞는거 같은데 도로가 나왔다 ㅠ

10분 정도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니 다시 이정표가 나오고 오르막길 ~

두개의 휴식회랑이 있는곳에서 좀 쉬어간다


다랭이논 이 보이는곳인데 날씨가 흐려져서 잘 안보인다 ㅠㅠ






또 다른 휴식회랑
이곳은 조망이 좋은 곳인지 멋진 호텔 아니면 휴식회랑 이 있다

전망 좋은 방의 침대 ㅎ 저런 숙소에서 며칠동안 묵으며 여유를 만끽해보고 싶다

화장실이 있는 제 1 전망대에 도착했다 ㅎ

구름이 쫙 깔려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ㅠ

대채촌 1호 경관 서산소악

그래도 멋진 운해를 봐서 다행이다 ㅎ

1경채 에서 본 운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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