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1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13일차 광시성 싼장 시내 ~ 룽성 = 용성 이동 평안촌 용척제전
용척마을 용적제전 구룡오호 평안자이 칠성반월 서산소악 금갱제전 야오족마을 다자이 마을 삭도를 보기로 되어있다

먼저 칠성반달 = 칠성반월 관경 건물 부터 올라가는데 가스가 많이 껴서 조망 없다 ㅠㅠ

칠성반달 = 칠성반월 관경 건물 위에 올라왔다



칠성반달 관경 건물 내부 - 고루 랑 비슷하다


다음으로 9마리의 용과 5마리의 호랑이를 볼수 있다는 주롱오호 관경 플랫폼 에 가보기로 ~

평탄한 길을 따라 대나무 숲을 지나간다


다랭이 논이 나왔는데 게스가 너무 심하다 ㅠㅠ


용척제전?

굽이처 흐르는 다랭이논


우리가 걷는 편안한 돌판 깔린 길


용척제전 다랭이논


가끔 개일때 박종용님 이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용척제전 - 계단식 다랭이논 인증사진



다랭이논 사이로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9마리의 용과 5마리의 호랑이를 볼수 있다는 구룡오호 관경 플랫폼 에 도착했다

용척제전 - 계단식 다랭이논 조망

돌담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꽃 과 돌담


꽃 과 돌담 인증사진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다리며 사진 찍고 있다 ㅎ

구룡오호 관경 플랫폼 윗칸에서 윤상천님 찍어 보내주셨다 ㅎ 감사합니다

더부러 이옥경 언니와 함께 찍어주셨다 ㅎ 감사 ~

구룡오호 인증사진

세계제일 경관대 ?

화장실과 상가가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회랑

벼를 재배해서 수확하는 12단계

용척제전 롱지수의 물은 하늘에서 온다 - 천수답 1만 5000개의 계단식논밭
나도 이런 풍광 보고싶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6000~12000년부터 형성된 계단식논 테라스 유래 - 세계 계단논의 원조 ㅎ

구룡오호 계단식 다랭이논 인증사진

KC니은 노천카페 에서 커피 마시고 5시30분 에 논두렁길로 돌아오실거란다
나중에 박종용님 께 들었는데 날이 개어 좋은 풍광 을 볼 수 있었단다 ㅎ

풀가지에 메달린 물방울 이쁘다

찻집

숙소에서 먹은 저녁식사 - 반찬 대부분 맛있게 잘 먹었고 찹쌀술 막걸리 동동주가 맛있다
계림에서 집으로 조기 귀국하시는 윤상천님이 마지막 이라고 백주 한병 쏘셨다 감사~
이제 우리는 정말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 ㅎ 여행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절주를 권고하는데 여행 중 계속 술을 마시고 있다 ㅠ 집에 가서 절주해야지~
식당에서 KC님이 일찍 신청하신분들 500위엔(십만원) 씩을 돌려주셨다 ㅎ 부럽다 ~~~ 나도 다음에는 일찍 신청해야지~~-
용성 산장 숙박에 전기장판 은 없지만 온풍기가 있어서 그렇게 춥지는 않아도 발은 좀 시렸다 ㅠ 화장실 은 엄청 추워서 목욕은 엄두도 못낸다 ㅠ 그리고 산장이라 밤에 아무데도 못 가고 밤 9시 전부터 잠자리에 들다보니 감옥 같은 느낌이 든다 ㅎ 중국에 와서는 계속 꿈을 꾸는 거 같다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14일차 광시성 룽성 = 용성 평안촌 용척제전
용척마을 용적제전 구룡오호 평안자이 칠성반월 서산소악 금갱제전 야오족마을 다자이 마을 삭도를 보기로 되어있다

자고 일어나서의 아침 창밖 풍경은 구름위에서 잔듯한 선경 이다 ㅎ - 오늘은 용척제전 을 볼 수도 있을거 같은데 ~

시간이 지나자 점점 구름이 위로 피어오른다 ㅠ

선환동님이 새벽 일찍 나가서 찍은 사진 ㅎ

8시 아침 쌀국수 - 중국여행에서는 항상 밥이 나으니까 김 이나 김자반 싸와서 아침에 먹으면 좋을거 같다
10시에 어제 대절버스 내렸던 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하고 자유시간 ~

우리도 아침 빨리 먹고 가파른 길을 올라가 구룡오호 관경 플랫폼 으로 간다

어제 지나갔던 찻집

계단식논 - 어제 보다 더 안보인다 ㅠ

평탄한 길 옆의 논에 풀이 자라 초록 초록 이쁘다



계단 내려가시는 선환동님을 만났다

구룡오호 관경대 도착

옆에 보이는 다랭이논- 물관에서 물이 떨어져내린다

이정표 와 버스 티켓팅 포인트 평안 롱지전망대

계단식논 과 인증사진



구룡오호 관경 플랫폼 에서 날씨가 맑아지길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

9시에 박종용님 을 따라 농경길로 하산 시작~

논에 물을 대는 도관 수로


이런 다랭이논 사이를 걷는게 너무 좋다ㅎ

논 사이에 이어진 돌판 계단


윗논에서 아랫논으로 물이 흐른다

돌판에 새긴 지도 ㅎㅎ




가파른 계단길 도 내려가야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계단식 다랭이논 을 지나 마을로 들어섰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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