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9. 월요일 시기리야 ~2
시기리야 정상 나무에서 에바언니 랑~
나무 뒤에 펼쳐진 정글
개 한마리가 나의 사진에 등장하고 있다 ㅎ
주변의 집터와 허물어진 벽돌들~
사방팔방 으로 딱 트여서 적의 침입을 감시 할 수 있어서 여기에 성(시타델)을 만들었다
시기리야 정상 인증사진
정상에 이런 개미집 처럼 생긴 유적이 있고 회손하면 처벌 받는다는 사인이 있다
단계별로 층층이 되어있는데 제일 높은 고층
그 위에 정상석처럼 돌기둥을 놓고 정상 임을 알린다
이 사람들이 계단에서 찍고 있길래 나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나 상체 비만 이었나 ???
감사합니다 ㅎㅎ
우물 터
벽돌에 손대면 안되는줄 몰랐다 Sorry~
최 정상에 이르는 계단
여기서 보니 시타델 분위기 가 난다
내가 생각했던 마추피추 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높은 산 위에 성(시타델)을 세우고 살았다니 놀랍다
시기리야
시기리야 에는 정말 전세계 관광객 들이 몰려있어 여러나라 말 소리가 들리고 사진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다니고 있다 ㅎ 이제 하산~~~
시기리야를 조망할 수 있는 피두란굴라 ~
하이킹이 유명한데 우리는 대신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두갈래길 ~
내려가면서 보는 조망 이 멋지고 사람들이 사진 찍을때 나도 똑같은 동냥 사진을 부탁했다 ㅎㅎ
올라가고 내려가고 같이 하는길~ 올라가고 있는 사람 가이드가 자기 고객 부축 한다고 나를 밀어부쳐 난간밖으로 떨어질뻔 했다 ㅠㅠ
바위 덩어리
지붕을 이고있는 모습
아까 올라갈때는 사자의 오른발 지금은 왼발 사진
사자의 왼발 사진
중간 쉼터
바위 모자를 쓰고있는 바위 덩어리
상행 하행 분리된 난간
이쪽은 하행 전용 길
원래 어디가 옛날 왕이 이용했던 길일까???
사진 찍는 사람 마음이라고 증명사진도 한장 찍어주셨다 ㅎㅎ
나는 전신 사진을 좋아하는데 왜이리 상체비만 가분수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ㅠㅠ
우리가 걸어들어왔던 길~
미러월에 들어섰는데 저 위에 유명한 그림이 있는 회랑 ~
벽에 문구가 새겨져 있다는데 나는 하나도 볼 수 없다
미러월에서 유적 회손 시 처벌 한다는 경고
또 다른 낙서를 방지하는 거다
미러월 인증사진
씨큐리티가 감시하고 있다 가방과 간이 의자도~
그림이 있는 회랑 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 보인다
벽에 희끝흐끝한 자국은 있는데 옛날 낙서 나 문구는 보지 못했다 ㅠㅠ
미러월 끝나고 그림 있는 회랑 으로 올라간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