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일요일 담블라 황금사원

Hotel Sudu Araliya 에서 호수를 따라 이동한다

구글맵에 벤디웨아 Beniwewa 라고 나오는데 폴론나루와 에는 여의도 의 9배 크기의 인공호수인 파라크라마 사무드 호수도 있어서 호수의 도시


전통 음식 식당에 도착했다

나는 아침도 많이 먹었고 가방에 처분해야하는 음식이 있어서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점심 먹었다

사파리 다녀온 차들도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버스타고 지나가는 길에 이렇게 코끼리 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왜 사파리 를 다니는걸까?
Big5 중 하나인 표범을 보려고 ?

이곳에서 코끼리 10마리도 넘게 본것 같은데 ~


어제 늦어서 못간 과일가게에 들렀다 우리가 좋아하는 파파야 와 망고


다들 과일 사느라 정신이 없으시다 역시 동남아 여행은 과일만 실컷 먹고 가도 남는거다 ㅎㅎ

담블라 황금사원 후문에서 내려서 걸어들어간다

조망

석굴 사원 입구 입장료 2000루피아

정말 우리나라 산세를 보는듯 하다

석굴 사원 뒷쪽으로 화강암 산이 버티고 있다

담블라 는 샘이 쏟는 바위 라는 뜻

담블라 석굴 사원 인증사진 기원전 3세기 2200년 전에 만들었고 보존상태가 좋아서 최고의 성지순례 유적지 란다

석굴 사원 입장권 2000Rs 만원 정도

화강암 석굴 앞에 출입구 건물을 이어붙였다

벽에 싱할라 어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발 닦는 곳

첫번째 석굴사원 - 가장 오래된 석굴사원
제1동굴 - 데바 라자 비하라 Deva Raja Vihara 신들의 왕의 사원

열반상 - 옷의 샤링 까지 디테일하게 묘사

너무 길어서 3번에 나눠서 찍는다 - 동굴사원 최대 불상 - 열반불


발 모양 - 발 과 발 사이에 단차가 있으면 열반에 드신거란다 빨갛게 불꽃같은 꽃무늬가 새겨져있다

전신샷

좌상 - 석굴사원 에는 불상 이 157개나 있단다

입상

불교벽화







열반상

또 다른 와불



벽화 - 화려한 색상과 다양한 패턴



천정에 물이 흐르고~

그 물이 흘러 이곳에 모인단다 가이드 해마의 설명


어마어마게 많은 불상들

물이 흘러 고이는 단지


부도탑

벽화






설명을 너무 많이 들어서 머리에 과부하 걸렸다 ㅠ


불교 벽화 - 계속 덧입혀졌다고 하는데 보존상태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타밀군과의 전쟁 장면




불상 위에 코브라 세마리 - 부처님이 설법을 할 때 갑자기 비가 내리자 코브라 세마리가 나타나 부처님 머리 위에서 우산 역할을 했단다
좀더 천천히 오래 보면 좋을텐데 가이드가 볼게 많다고 재촉해서 첫번째 석굴사원 을 나간다

석굴사원 앞에 이쁘게 핀 수련

우리는 두번째 석굴로 이동~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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