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일요일 폴론나루와 ~4

쿼드랭글 보고 나서 버스 타고 이동~

메닉 베헤라 ( 비하라 ) Menik Vehera 근처에서 내려서 이런 숲길을 걸어간다


폴론나루와가 폐허가 되어 정글 속에 묻힌걸 보는듯 하다


멀리 보이는 Rankoth Vehera 랑콧 비하라 (베헤라)

멀어서 꼭대기 첨탑만 보인다

Rankoth Vehera 랑콧 비하라 (베헤라)

폴론나루와 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 부도탑

높이가 55m 란다

Rankoth Vehera 랑콧 비하라 (베헤라) 인증사진

멀어서 구경만 하고 버스타고 이동 ~

갈 비하라 Gal Viharaya 삼존불 사원 - 에바언니는 오늘 투어 안나오고 싶었는데 이거 보려고 나왔단다 유명한거 싫어하신다더니 ㅎㅎ

화강암에 새겨진 3개(4개)의 불상 중 좌상

좌상 - 보존상태가 좋고 완만한 선의 자태나 온유한 표정에서 고요와 편안함 우수가 느껴진다

기도 열심히 한다 소원성취~


감실 ( 석굴 )

입상 4.6m -석가의 수제자인 아난다 Ananda - 스승인 석가가 열반에 들어 슬픔에 젖은 모습 - 눈 주위와 교차시킨 팔에서 슬픔 이 느껴진다

열반상 붓다 석가 길이 14m

보수 중이다

발 사이즈가 사람 키 높이 - 발에도 문양이 새겨져있다
스님이 엄지발 사이가 어긋나 있으면 열반에 드신 열반상 이란다

철망으로 커버되 있는 감실(석굴) 안의 불상 - 디테일이 살아있다

가운데 감실이 있어서 여기서 기도를 한다




갈 비하라 Gal Viharaya 삼존불 사원 - 폴론나루와 입장료를 30불이나 냈는데 기부를 받는다고 도네이션 박스를 두어서 시주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 기부했다


버스 타러 가는길에 연못이 있고 길가에 원숭이 도 볼 수 있다

이를 잡아주며 애정표현 ~



우리나라 돈 오천원 권을 스리랑카 루피아로 바꿔달라는데 환율을 잘 모른다며 비싸게 부른다 ㅠ

티방카 이메지 하우스 Thivanka Image House
성스러운 장소라 신발과 모자를 벗고 들어가야 한다

원래 내부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데 모르고 찍었다
파라크라마바후 대왕에 의해 지어졌고 세군데로 굽은 서있는 불상 때문에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 신할라로 티방카 는 세개의 곡선 이란다 양쪽 벽면에 부처의 삶의 장면을 묘사한 아름다운 프레스코 벽화가 있다

티방카 이메지 하우스 Thivanka Image House = 티방카 필리메 외부로 나와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오벽 한바퀴 를 돌며 사진을 찍어본다


사자

벽돌로 쌓고 나무 문




벌



티방카 이메지 하우스 Thivanka Image House 인증사진

내부 사진 못 찍은 한을 외벽에서 풀고있다





가드스톤


티방카 이메지 하우스 Thivanka Image House

보통은 릭샤를 타고 폴론나루와 를 구경한다

Statue of King Parakramabahu 파라쿠라마바후 1세 왕 동상인데 확실하진 않아서 미스터리 석상 이다 3.4미터 높이에 배가 나왔고 손에 동판책을 들고 있다


Potgul Vihara Statue 포트굴 비하라 석상

언덕을 내려오면서 본 들꽃 들이 이쁘다


Potgul Vihara complex 포트굴 비하라 컴플렉스 설명 - 불경을 보관하던 불교 도서관

길고 장황했던 폴론나루와 관광을 마치고 Hotel Sudu Araliya 에 돌아왔다 왜?

호텔 이곳저곳을 다시한번 둘러본다

점심 먹고 유명한 담블라 황금사원 구경갈거란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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