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24.11. 영종도

금강저 2024. 11. 17. 10:40

2024.11.16~17  영종도 레지던스  레일바이크

나는 영종도 레지던스에 관리비 내러 가는 기분이다

서부간선도로 벚꽃 나무에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어서 우리가 영종도에 갈게 아니라 안양천 벚나무 길을 걸어야하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차가 많이 막혀서 1시간30분 만에 레지던스 도착

영종도 에도 단풍이 곱게 들었다

4시 예약햐 레일바이크 타러 왔다

연수맘 이 찍어주셨다

영종도에서 레일바이크 처음 탄다 3인 29000원

올때 비가 많이 왔었는데 레일바이크 탈때는 멈췄다

철길이 이쁘다

섹스폰 동호회 가 연습중이다

반대쪽에서 오는 레일바이크

복어 입 속으로 들어간다

송산정

우리 뒤에 오던 젊은 아가씨들을 턴 하는데서 봤다

송산정

인천대교

월미도

내려가는길은 페달 안밟아도 가는거 같다

가로수길 도 이쁘다

가짜나무

월미도

지금 출발하는 사람들은 언제 돌아올까~

1시간 동안 페달을 밟았더니 다리가 후달거린다

복촌  정식 18000원

죽과 과일 디저트 풀코스 마무리

평상인 제빵소 빵구입

비 오는 이쁜 카페에서 좀 쉬다가 올라왔다

맥주 타임

와인 따기

와인 타임  - 디아블로 와인

영종도 밤 바다~


아침 산책을 나왔는데 공사중인 다리가 거의 되간다

월미도

바다에서 뭔가를 줍고 있거나 맨발걷기 하는 분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이 갰다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이 갰다
은행나무 가 이쁘다

은행나무 가 이쁘다

노란 융단을 깔아노은거 같다

무당벌레 새로 색칠했다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

바닥에 은행알이 넘처난다  주워가고 싶은데 냄새~

은행잎  깔린 은행나무길~

힐링 숲속길

송산

단풍나무 는 말라 비틀어졌다

색감이 너무 이쁘다

영종진 공원에 감나무가 있었다 ㅎ

감나무에 아무리 매달려 봐도 감 안떨어진다 ~ㅠ

사촌동생 네 꽈배기 가게 꽈페  아직 오픈 전

소금빵집에 오픈런 - 줄이 길다

소금빵  좀 커보인다

런닝맨 ~ㅎ

아침은 빵으로~

우리 사진 본 연수맘 이 혼자 다녀온 영종진 공원

오늘 창밖도 한번 안봤는데 배 안다니는거 같다

영종쌈밥 19500원

돼지불고기와 멸치조림

연수맘 은 고목정쌈밥에 가보자고 했지만 다음에 그쪽으로 갈때 ~

또랑이 있는 좁은길을 달려 용궁사에 왔다

날씨가 좋아졌다

용궁사 수월관음도

소원바위에서 기도하고 나서 본 조망

절에서 빵과 과일 먹은 후 집에 왔다

즐거웠던 마지막 가을 여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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