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일주일 살기 다섯째날 ~3

금강저 2024. 11. 4. 08:27

2024.11.3.일요일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 어리목 다른분들이 찍어주신 사진

병풍바위

뒷모습 사진 많이 찍었다

바위에 오라가서~

멋지다

뒷모습 사진 이렇게 많이 찍어보기도 처음이다 ㅎㅎ

주여니님 은 이런사진을 좋아하신다

민조 언니가 찍어주셨다

맘에 드는 설정사진

윗세오름 평원도 아름답다

한라산 남벽 이 보이는 윗세오름

어르신이 찍어주셨다

연출 사진 - 시선 같은 방향

나는 포즈가 어설프다

주여니님 - 애봉님 이 찍어주신 사진

산행 후 2시50분 버스 타고 명주주택 앞에서 내려 섬누들에 가서 점저를 먹었다
주여니님 은 개인 볼일 보신다고 가셔서 우리 둘만~

매운거 좋아하는 명조 언니는 고기비빔국수

나는 국물 있는 고기국수

명조언니 만두 좋아하신데서 추가~ 7000원 싸다

우리는 숙소 들어와 씻고 다른 사람들 카톡보니 좋은데 많이 가셨다

Spirited Garden

저지오름 탐방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방어회 1인당 4만원

방어자리돔세트 전문식당 나도 가보고싶다

이호태우 해변 일몰 ~ 비행기 이착륙은 여기가 더 잘보이는거 같다

멋진 일몰

언니들이 돌아와서 서로 다녀온곳에 대해 얘기 하며 간단한 단합대회 ~

십시일반 자리를 마련해서 자기 속내를 얘기하는 진솔한 시간이었다

오늘 하루 영실 코스로 한라산 을 다녀온것도 너무 보람 있고 낯선 타인들이 만나 이렇게 한자리에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