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일주일 살기 다섯째날

금강저 2024. 11. 3. 08:54

2024.11.3.일요일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한라산 영실

이화호텔 조식

콜택시 를 3만원 드리기로 하고 영실 입구까지 왔다

영실 인증사진

민조 언니

주여니님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많다

병풍바의를 올려다보는데 단풍은 없다~ㅠㅠ

한라산 산등성이

주여니님이 리딩하는 우리는 깔딱고개를 한번도 쉬지않고 올라왔다

산악인 주여니님 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자며 쉬신다

나는 계속 위 아래 사진을 찍으며 올라가고 있다

외국인 에게도 사진을 부탁하고 찍어드리기도 했다

병풍바위의 이런 풍경을 기대하고 왔는데 ~

오늘 일주일 이라 영실 쪽으로 올라가는 사람 많다

주여니님 = 애봉이님 멋진 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계신다

멋지다

오늘은 이 바위를 알게된것만으로도 만족~

멋진 바위~

오늘 날이  맑아서 그런지 오름들이 잘 보인다

오름풍경

단풍 대신 빨간 열매가 있는 나무가 이쁘다

오름이 정말 이쁘다

전망대에서 어제 우리가 갔던 범섬 배경으로 ~

여기서 우리팀은 간식 챙겨먹고 ~

내 뒤로 펼쳐진  구름도 멋지다

빨간색 열매 나무와 파란하늘

우리는 계속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드디어 평지에 도달하고 한라산 남벽 보인다

뒷모습 사진 찍고 찍히는걸 좋아하시는 주여니님

선작지왓

약수터 도착

노루샘 고마운 샘물

윗세오름 휴게소 보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