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일주일 살기 3~여섯째날-2

금강저 2024. 11. 7. 09:36

2024.11.4.화요일 성이시돌목장 저지오름 신창 풍차길

새미 은총의 동샤

이런 들꽃 핀 산책길을 걷는다

빨간색 열매 나무

이런 조형물 로 가득차있다

전화 두통 받는 사이 사람들이 다 가버려서 지나가는 분에게 사진 부탁했다

예수님에게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니다

열정적으로 사진 찍던 남자분에게 사진 부탁

늦게 가던 민조 언니를 만나서 같이간다

인공 호수

자유로운 영혼~

세상 조신한 나~

민조 언니가 찍으라고 해서~

나는 초록 목초지가 좋다

요거트 사먹어 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품절~ㅠㅠ

부자네 성옥 언니가 사두셔서 감사히 마셨다

오늘 저녁에는 꼭 회를 먹으려고 어제 올라온 방어 사진의 식당을 문의했더니 수눌음 이란다

네비 찍어서 보니까 오늘은 휴무 ~ㅠ 아쉽다

저지오름 근처 식당 소리원 - 중화요리가 맛있다고 해서 가려고 했더니 여기도 오늘 휴무~ㅠㅠ

옆집 고사리 육개장 9000원 - 우리가 먹던 육개장 과는 다른데 맛있어서 모두 싹 비웠다

점심 식사 후 2시까지 저지오름에 다녀오란다

출발은 4명~

입구에 오래된 담장이  이쁘다

입구부터 가파른 계단

인증사진 하나 찍고 나 혼자 올라간다

오름 인데 이렇게 숲길은 처음 인거 같다

지나가던 외국 여자에게 한장 부탁

정상 가는길 600미터 남겨두고 시간 부족으로 포기

이런길을 올라간다

갔던 길을 되돌아 나온다

저지오름   독특하다

민들레 가로등이 이쁘다

제주도 낡은 집

저지오름


신창 풍차길 입구

풍차

사진 찍으러온 젊은이들 이쁘다

정옥 언니 해녀랑 이미지 가 비슷하다

다금바리 물고기 조형물 과 풍차

이길은 두번째 걷는다
여기는 역시 바람이 많이 분다

물이 차서 진입 금지~ㅠㅠ

저쪽에 가보고 싶은데~  다음에는 반대쪽에서 걷기 시작해야겠다

진입 금지 표지판

바람이 너무 심해서 모자 붙잡고 인증사진

돌아간다

신창리 풍차길

해녀의집

완주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본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