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아이슬란드 ~ 53

금강저 2024. 7. 31. 18:52

2024.7.22.일 17일째 아이슬란드 남부 골든 써클 중  게이시르 ~2

STROKKUR  스트로쿠르 간헐천 분출

GEYSIR 게이시르 단지 지도에 따라 워킹트레일을 걸어본다

워킹 트레일 옆으로 작은 온천들이 있고 ~

뒷산으로  올라가면서 구경한다

올라가면서 게이시르 = 간헐천 쪽을 뒤돌아 본다

게이시르 = 간헐천 이 또 분출하며 솟아오른다

이번이 5번째 게이시르 분출 사진

분출하는 모습을 계속 셔터를 눌러서 8장 찍었다

올라가면서 본 온천 80~100도씨  란다 ㅎㅎ

게이시르 뒷산 위에 올라서 보는 뒤쪽 경치 멋지다

게이시르 쪽도 내려다본다

산위에 루피너스 꽃이 피었다

산 뒤쪽 멋진 풍경 다시 봐주고~

농장도 보인다

인증사진 도 남기고~

산 위에서 게이시르 간헐천 쪽 인증사진

게이시르 간헐천 분출을 또 본다 6번째

루피너스 인증사진

게이시르 간헐천 분출 7번 째  관망~ㅎ

분출이 사그라든다

게이시르 간헐천 에 다시 내려와서 사람들과 같이 분출을 찍어본다

사람들이 저렇게 몰입해서 구경하는게 신기하다

간헐천 건너편에 사람들에 집중해 본다

5~10분 기다리다보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11장 찍었다 ㅎㅎ
게이시르 간헐천 분출을 10번이나 보다니 대단하다

리틀 게이시르 온천

게이시르 센터 안의 쇼핑센터

DON'T TOUCH THOR
토르, 뇌신(雷神) ((북유럽 신화에서 천둥·전쟁·농업을 주관))

THOR 토르 이라고 써있는데 바이킹 인줄~ㅎ

게이시르 센터 무료 화장실 이용 가능

얼마나 더 비쌀지는 모르지만 게이시르 센터 앞에서 주유를 하고 이동했다

BRUARFOSSI 폭포 주차비 750크로나 계산

BRUARFOSSI 폭포

부르아르  폭포

물이 갈라져서 실타래처럼 떨어진다

푸른색의 물이 인상적이다

물길이 땅속으로 지나간다

나는  금방 둘러 보고 바로 돌아왔는데~

두분은 부르아르 폭포 오래 보시고 오셨다

위험 경고판

유명한 폭포 인지 관광객들 많다

사람들이 주차비를 계산하고 있고 푸드 트럭도 있는데 문을 닫았다 풍미있는 아이슬란드 음식 맛보고 싶었는데 ~ㅎ

방장님과 브리안님 기다리며 주변 사진 찍고 있다

우리는 숙소로 가기위해 셀포스로 다시 왔다

아이슬란드 또다른 체인 마트인 KRONAN 크로난 Selfoss 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전에 갔던 KFC 케이에프씨 에 가서 핫 윙 을 먹었다
이번에도 브리안님이 계산하셨는데 딱지떼신게 미안하셔서 두번에  걸쳐 쏘신거 같다

방장님은 트레블월렛 에 있던 아이슬란드 돈을 전부 나에게 보내셨는데 잔고가 없으면 돈 쓴 기록도 없어진단다 내역이 필요하면 돈을 조금 남겨둬야할거 같다

이번에는 비싼 햄버거를 안시키고 저렴한 핫윙을 많이 시켜서 남는건 싸왔다 ㅎㅎ

오늘의 숙소 Bakki hostel & apartments
길가에 있는데도 간판이 너무 작아서 찾기 힘들었다

Bakki hostel & apartments 리셉션에는 사람이 있어서 쉽게 체크인 할 수 있다

혼성 도미토리 였는데 내 침대 번호 B13  연박~
옆 칸에 서양남자 침대가 있었는데 방장님이 2층에 김혜경 언니 침대의 이불을 커튼처럼 드리워주셨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Bakki hostel & apartments  키친
우리는 치킨 먹고 와서 배불러서 씻고 쉰다

외국인 단체 여행객인데 10시가 넘었는데도 웃고 떠들며 잘생각을 안한다

여기는 Eyrarbakki  지역이고 밤에 10도로 춥고 흐리고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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