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54

금강저 2024. 7. 31. 19:00

2024.7.23.월 18일째 아이슬란드 남부 골든 써클 중 싱벨리어 국립공원  ~1

싱벨리어 국립공원 주차비 계산 ~
아이슬란드의 역사적 지질학적인  가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된 싱벨리어 국립공원 에 가는 날이라 기대된다

아침은 방장님표 떡국 ~  7시30분 식사~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는길~ 8시30분에 출발

광활한 싱벨라바튼(호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자연호수인 씽발라바튼 호수

날씨가 안좋아서 비가 내린다

북아메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이 만나는 곳

지질학적  원인으로 인해 놀라운 지형과 자연경관 이  만들어진 곳

매년 1센티 씩 협곡이 벌어지고 있단다

Hrafnagja 전망대

광활한 싱벨라바튼(호수) 와 싱벨리어 국립공원 지도

식당 겸 쇼핑센터

처음 도착한 주차장에서 주차비 1000크로나 지불

우리가 가야할 방문지 거리 표지판

STEKKJARGJA

특이한 지형

유라시아 판과 아메리카 판 사이를 걷고 있다

Langistigur 로 가는 길

Dead man walking 죽은자의 걸음

두분이 앞서 걸어가신다

독특한 지형과 갈라진 틈 사이를 걷는다

좁은 협곡

옥사라포스(폭포)

알만나갸  협곡  내에 있는 유명한 폭포

폭포가 흘러  대륙판 사이로 흐른다

옥사라폭포

폭포 반대쪽으로 걷는다

Flekaskilin 길을 걷고 계신 방장님 ~

싱벨리어 국립공원 주차비 계산 ~

너무 광활한 면적의 국립공원 이라서 주차장이 여러개 있고 한곳에서 주차비를 정산하면 다른 주차장에는 무료로 주차 가능한거 같다

주차장에 다시와서 보니 차로 이동하는것보다 걷는게 나아서 그냥 주차된채로 두고 걷기로 했다

저 멀리 깃발 하나가 나부낀다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야외 의회인 알싱(Althing) 이 1000년 가까이 개최된 장소


민주적으로 선출된 의회인 알싱기 가 있던 곳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린곳

아이슬란드 를 상징하는 회합의 장소와 웅장한 자연을 보여준다

멀리 싱벨리어 교회와 수상의 여름 별장 보인다

ALMANNAGJA  알만나야 협곡  대륙판 사이 협곡

Visitor center 쪽으로 걷고 있다

비지터센터 ~  볼게 없는거 같아서~

다시 주차장 쪽으로 되돌아 온다

싱벨라바튼 호수  쪽 조망~

높은 전망대에서 강과 호수 주차장 내려다보며 걷는다

Visitor center 쪽으로는 사람들이 많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