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아이슬란드 ~50

금강저 2024. 7. 30. 20:31

2024.7.21.일 16일째 VESTMANNAEYJAR ~5

VESTMANNAEYJA Golfklubbur 골프클럽

Halldorsskora ( Elephant Rock ) 찾아가는 중

골프장 에서 날아오는 공 맞을 수도 있는데 카드도로 로 사람들이 걸어다녀도 괜찮단다

Halldorsskora ( Elephant Rock )

골프장 뒤쪽 산에 가보고싶다

아까 우리가 봤던 Eldefell 엘드펠 과 Helgafell  헬가펠 화산 분화구 아주 잘 보인다

Halldorsskora ( Elephant Rock )

인증사진

Halldorsskora ( Elephant Rock )

코끼리 처럼 보이는 각도가 잘 안나와서 계속 더 가보고 있다

우리가 올라가보고 싶은 산등성이

골프장 옆에 피터팬 처럼 생긴 동상

산세가 정말 멋지다 Amphitheate

Mormon Pond LDS church Monument 와 뒷산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Mormon Pond LDS church Monument ???

브리안님은 차에서 쉬시고 방장님과 나는 뒷산에 올라가고 있다
연못도 보이고 클럽하우스에  화장실도 있다

Amphitheate 트레킹
경사가 가팔라서 산에 올라가기 쉽지 않았는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퍼핀 보러 다녀온단다

산세와 조망이 멋지다

한사람만 걸을 수 있는 이렇게 좁은길을 걸어간다
아이슬란드 에는 바람이 쎄서 위험할거 같다

산등성이 반대쪽 바다 풍경이 정말 멋지다

산등성이에 좁은 길과 오른쪽 아래에 숙소가 보이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우리 숙소였다ㅎㅎ

방장님 평지에서는 걸음 엄청 빠르셔서 보이지도 않는다

가파른 계단도 올라간다

저기 정상에 방장님 올라가고 계신다

나는 못봤는데 퍼핀을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방장님은 정말 퍼핀을 보셨네~

방장님은 빠르게 얼른 내려오셔서 내 인증사진 도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조망이 너무 멋져서 안올라 왔으면 후회할뻔했다

올라온데로 내녀가려면 갈길이 먼데~

Eldefell 엘드펠 과 Helgafell  헬가펠 화산 분화구 더 잘 보이고 베스트만나에이야르 마을도 잘  보인다

산을 내려가기전 헤이마에이섬 사방팔방으로 인증사진도 찍어주시고~

우리도 젊은이들이 내려가는  가파른 지름길로 내려가기로 했다

산등성이에 넘어 바다가 푸르고 아름답다

우리가 올라온 골프장 내려다보고~

계단을 내려와~

우리가 올라갔던 가파른 계단길

젊은이들이 내려갔던 가파른길을 내려오고 있다

오늘 하루 정말 길고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

수고하신 방장님은 우리 숙소인 Clamping & Camping (글램핑 & 캠핑) 쪽으로 걸어가고 계신다

Mormon Pond LDS church Monument

나무를 쌓고 있는데  몇일 후 축제에서 캠프파이어를 할거란다

옛날 방식의 떼잔디 지붕 돌집을 지나~

문에 붙어있는 글램핑 & 캠핑 과 HERJOLFSDALUR 전화번호가 달라서 캠핑 직원을 부르는 실수를 했다

식당은 같이 쓰는거 같은데 인덕션 하나밖에 없어서 기다리다 써야했다

우리 숙소는 원통형

안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난방을 위해 라디에이터 가 있다

방은 너무 이쁘고 동화같은데 김혜경 언니가 집에 가버려서 나 혼자 쓴다~ㅠ

작지만 거실도 있어서 일찍 숙소에 들어와 여유롭게 숙소를 즐겼어도 좋았을거 같다

저 위에 큰  두 건물이 식당 샤워장 화장실 건물이다

우리는 밥해서 라면과 같이 저녁식사
나는 밥 먹고 정리 끝나자 마자 침대에 들어가 바로 잠들었다 오늘 이것저것 많이해서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ㅎㅎ

밤에 바람  소리에 잠이 깨 날씨를 조회해본다
체감온도는 7도에 바람  심함

춥고 귀찮아서 화장실 가기 싫었지만 식당 옆 화장실 에 갔더니 넓고 깨끗해서 좋다
그렇지만 오늘 샤워는 생략~

세탁기가 보여서 빨래를 하고 싶은데 매사가 귀찮다
세탁  비용도 무섭다 세탁에 만원 드라이에 만원

Glamping & Camping 에 전화 했어야했는데~
바람 불고 추워서 그런지 식당 안에서 자는 사람도 있다

텐트 날아갈까봐 걱정이다

따뜻하게 보이는 오두막집

화장실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따뜻하고 안락한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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