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아이슬란드 ~24

금강저 2024. 7. 16. 04:34

2024.7.14.일 9일차  아이슬란드 남부투어 ~2

바트나요쿨 빙하 눅은물의 석호 요쿨살론

너무 감동적 이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ㅎㅎㅎ

요쿨살론 호숫가를 따라 걸어돌아오고 있다

풍부한 요쿨살론 내의 유빙

남미 모레노빙하 처럼 절벽같은 빙하에서 빙산이 떨어져나가는 장관은 볼 수 없을거 같은데~

다른 세계에 있는 기분은 확실하다

요쿨살론 에 고무보트가 떠있다

관광객 을  실어나르는 버스

보트를 타고나가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까???

요쿨살론 안쪽으로 들어갔던 보트가 돌아왔다

와우~  수륙양용 보트였네~

별거 아닌거 같지만 타보면 좋았을텐데 ~~~

우리팀 은 돈주고 하는건 안하는거 같다 ~ㅠㅠ

앰피비언과 내 사진도 찍어주셨다 감사 ~

요쿨살론 은 정말 크고 깊다

고무보트 선착장

호숫가를 거닐며 사진 열심히 찍고 계신 방장님

내 인증사진 도 많이 찍어주셨다 감사 ~

상체만 찍는 사진을 좋아하신다

수륙양용 보트가 비싸다면 고무보트라도 타보고 싶은데 ~

주차장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  그래서 그런지 주차비는 없어 보인다

주차장에 영업하는 버스도 많았는데 얼마일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깊은 (약248미터) 호수라니 안쪽 깊은 곳에도 가보고 싶다

보트 타고 바트나요쿨 가까이 가면 빙하 떨어져 나오는것도 볼 수 있다는데 ~

조디악 보트  투어???

다른분들이 원하지 않는데 나혼자 탈 수도 없고~  보트는 포기~

호숫가에 밀려온 빙산 조각을 들어본다 heavy ~ㅠ

떠다니는 유빙이 엄청 많다

남들은 위스키 온더락을 만들어 먹는 다지만 나는 깨물어 먹고 빨아 먹는다~ ㅎㅎ

그냥 얼음 맛이다
혹시 수천년전 박테리아 먹고 배탈날까봐 좀  걱정이다 ~ㅠ

조디악보트

요쿨살론 떠나기 전에 계속 사진을 찍어본다

수륙양용 보트

호수 위를 떠다니는 유빙들~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아이슬란드 에 오길 정말 잘했다 ~ㅎ 만족~~~

빙산의 일각 이라고 했으니 물속에 훨씬 더 큰 빙산이 있을텐데 ~

얼음 덩어리들이 얽혀있다

아까 봤던 푸른 고래~

얼음 조각들이 반짝거린다  정말 이쁘다

이제 요쿨 살론 과 작별인사를 한다

푸른빛의 고래빙산

두분 다 얼마나 멋진 사진을 찍으셨을까???

사진에 대한 열정 멋지십니다

요쿨살론 에는 화장실도 있고~
역시 아이슬란드 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에는 화장실도 있고 주차비도 안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렌트카 반납 할때 우리가 요쿨살론 에서 주차비를 않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도대체 주차비 내는곳은 어디 있는걸까 ~?
다행히 추가 요금은 많지 않았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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