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아이슬란드 ~14

금강저 2024. 7. 12. 07:07

2024.7.11.목 6일차 북아이슬란드 ~2

오늘 아침에 조회해본 오늘 숙소 - 보가르 트레블 서비스 예약당시 398000원 이었는데 후결제로 480000윈 이 나왔단다~ㅠㅠ

시설은 최신식이라 깔끔하다 관광객이 몰려와 미바튼 지역에 방이 부족해서 비싸졌단다~ㅠ

투어 스팟 리스트


여행사 에서 미바튼 지역에 오면 다이아몬드 서클 투어를 진행하는데 아스비르기 케년 - 아이슬란드에서 보기 힘든 나무가 자란 말발굽 모양의 거대한 협곡???  가보고 싶다

갈곳을 찾고계신 방장님께 아침에 조회해본 투어스팟을 말씀드렸는데 딤무보르기르 용암지대에 오셨다

딤무보르기르 용암지대 표지판

주차장 안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가봤더니 300크로네(3천원)를 받는다 화장실 가려면 동전을 준비해야한다~ㅠㅠ

미바튼 호수 생태계

마그마가 굳어서 기암괴석 을 만들어낸 자리

마그마 원주민

마그마가 굳어서 기암괴석 을 만들어낸 자리

우리나라 같으면 바위에 뭔가 이름을 붙였을텐데~

산책 길이 나있다

용암지대 인증사진

멋진 포즈의 브리안님

어정쩡한 내사진도 부탁드리고~

제주도에서 찍은 신굴 사진과 비슷하다

뾰족 뾰족한 용암지대 산책을 한다

그냥 트레일을 따라 천천히 한바퀴 돈다

하늘이 이쁘고~

구멍뚫린 바위

구멍~

구멍 건너편의 모습은 그냥 관목숲

구멍과 파란 하늘이 이쁘다

내가 구멍에 서있는 사진은 받을수 있을까~~~

집에 돌아온 후 브리안님이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방장님도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진 기암괴석

이제 나간다

뾰족 뾰족한 용암지대 딤무보르기르 용암지대 를 보고 나온다

우리 숙소인 보가르 트레블 써비스 지도 ~  셀프 체크인이라 지도를 보고 방을 잘 찾아가야한다

캠핑장 조망의 남자방

숲으로 해가 지는 노을을 볼수있는 프라이빗한 여자방

키친

오늘은 내가 북어미역국 을 끓이고 방장님이 밥을 하셔서 밑반찬 해서 먹었다  

맛있어서 두그릇씩 클리어~  밑반찬의 힘~~~

대구포 와 천도 복숭아 + 맥주 - 여행와서 매일 맥주를 마시고 있다

밥 먹고나서 방장님과 터널 통행료 1990크로네도 인터넷으로 납부하고 호텔 후불결제 문제도 해결했다

와이파이 비번도 찾아 입력하고 방장님이 구글지도에 점  찍은것도 다시 찾으시고 모두 다 잘 마무리됐다

김혜경 언니와 산책을 나와 우리방 건너편에 캠핑장 구경을 한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숙소 비용이 크니까 캠핑카를 이용해도 좋을거 같은데 ~~~

숙소 주변 용암지대

넓게 펼쳐진 잔디밭

이쁜 풀베는 기계

숙소 밖으로도 조금 나가봤다

길가에 핀 들꽃들이 이쁘다 🌸

숙소 앞 피자가게

구름이 특이했던 하늘~

체크아웃 할때 비밀번호 누르고 0을 추가하란다
청소하려고 얼어놓고 가라는거 같은데~~~

오늘은 빛이 좋아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다
여행은 날씨가 중요해서 조회해보게 되는데 이곳 미바튼 지역에는 볼거리가 좀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슬란드 ~16  (0) 2024.07.13
아이슬란드 ~15  (0) 2024.07.13
아이슬란드 ~13  (0) 2024.07.12
아이슬란드 ~12  (0) 2024.07.12
아이슬란드 ~11  (1)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