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12

금강저 2024. 7. 12. 06:15

2024.7.11.목 6일차  아이슬란드 북서부

블뢴뒤오스 - 게스트하우스 킬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기예보 부터 체크하게 된다
오늘은 창밖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미바튼 대표  관광지 딤무보르기르 - 지질공원 조회

사진 좀 올리고 부엌에 내려가보니 역시나 우리  말고는 사용  흔적이 없다   오른쪽 냄비-감자
아침은 각자 간단히 해결~ 견과류 셀렉스 등

2층까지 짐을 옮겨야했고 아래층에 부엌과 샤워실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했던 우리방 = 방이 비교적 크고 벽에 가보고싶은 폭포와 케년 사진이 걸려있다

8시에 출발 하기로 했는데 다들 부지런하셔서 미리 미리 준비늘 끝내서 7시30분 출발~

1번 국도 = 링로드 를 달리고 보슬비가 온다

하늘에 구름층이 독특하다

어제 가려고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못갔던 곳을 가는데 55키로 되돌아가서 하담님도 다녀오셨던 코뿔소바위= Hvitserkur 부터 간다

가느길이 좁아서 양쪽 차중에 하나가 M 자 표시에서 정차해 비켜준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런길을 5분 넘게 걸어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 풀이 누웠다 - 빛내림

저 앞에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절벽 아래 코뿔소바위 Hvitserkur 크빗세쿠르 바위

Hvitserkur 크빗세쿠르 당겨서도 찍어보고 ~

절벽 아래로 내려가본다

이런 이쁜 해안절벽~

방장님과 브리안님의 작품에 대한 열정~

정말 물을 먹는 콧뿔소 처럼 생겼다

인증사진

방장님이 계속 사진을 찍어주고 계셔서 감사하다

절벽 아래서 오려다 본 전망대와 하늘

갈매기들이 코뿔소바위 에 둥지를 틀고 산다

돌아간다    간간히 보이는 파란 하늘이 이쁘다

300미터 걸어가야하고 볼일은 봐도 된다는 표지판

711번 도로를 따라 다시 또 55키로 돌아오는 길에 흐리지만 무지개가 떴다

외딴집~

Kolugljufur Canyon 여기도 어제 계획에 있던곳

콜루그류푸르 협곡

당연히 715번 도로 다리 넘어서 멋진 폭포도 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사진 찍다가 엉덩방아를 쪘다=ㅠ

협곡 인증사진

협곡 느낌

몇단에 걸친 폭포

협곡

사진에 대한 열정의 결과물

베스트 샷 - 콜루폭포 = Kolufoss

Kolugljufur Canyon = 콜루그류푸르 협곡

폭포 와 농가

두분의 사진에대한  열정~

우리나라 폭포 가 떠오른다 선녀탕???

콜루그류푸르 협곡 작은 폭포 인증사진

사다리를 세우고 폭포 사진을 찍고계신 브리안님

여기는 협곡 느낌 확실히 난다~ㅎ

폭포 건너편 빨간 지붕 집 -건초 농사를 짓는거 같다

폭포 물이 개천을 만들어 흐른다

창밖으로 하천 풍경 - 어제 묵었던 킬얀 게스트하우스 쪽으로 1시간 돌아와서~~~

어제 묵었던 숙소 근처 블륀뒤오스 지역 공원에서 풍경을 보며 간식을 먹는다   무료주차장

식곤증을 이용해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차가 어딘가에 멈췄다

표지판 봐서는 모르겠고 방장님이 구글지도에서 Stephan G Stephansson MONUMENT 라고 하신다

내 앞 서양 커플 팀이 이렇게 사진을 찍길래 나도 따라해본다~ㅎ

개척자의 비 - 스테판

Stephan G Stephansson MONUMENT 기념비

블륀뒤오스에서 미바튼 까지는 계속 1번 도로를 달리기만 한다

먹구름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파란 하늘이 이쁘다

건초 농사를 짓는거 같다

뾰족한 산 이 인상적이다

서부 피요르드 지역과 달리 목가적인 풍경

앞  쪽에 설산 풍경 멋지다

몇일동안 날씨가 나쁘더니 이제 날씨가 갠거 같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차 문이 저절로 닫혀서 다리 뿌러질뻔했다~ㅠㅠ

날씨가 화창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우리는 이렇게 2시간 정도 달려 미바튼 으로 가고 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