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9
2024.1.18.목요일 Day15 호이안~3

엘리트 리버사이드 호텔 근처에 실크 비치클럽 이 있다고 해서 걸어 가면서 본 시장~

엘리트 리버사이드호텔 식당 - 조식 메뉴 는 먹을만 한데 직원이 영어를 못알아 듣는다



우리 호텔 에서 실크 비치클럽 까지 걸어서 14분~

이 호텔 에 투숙객 거의 없어 보이는데 앞쪽 창문은 블라인드 가 쳐져 있는 거 보면 손님이 조금은 있는거 같다 (버스 단체)

실크 비치클럽 으로 걸어가며 본 강~

다리를 건너서 간다


작은 사원 같이 보이는 곳도 지나고~

아이스 박스 에서 커다란 갈치 들 꺼내는것도 구경하고~ 재미있다

은갈치 맛있게 보인다

실크 비치클럽 입구 전경~

클럽 내부~ 공연장 이 있다

실크 비치클럽 해안 인접 부분



우리가 사진 만 찍는데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산기슭님 뒷모습-왜 이렇게 바다가 거친걸까~


다른 남자분 홀로 해변을 걷고 있다








여기에 오니 호이안이 바다에 접한 항구 도시 라는게 실감난다


로키님이 봤던 수영장 사용과 음료 30%할인

아까 봤던 사원 뒤쪽~

시장을 통과해서 오는데 야채가 너무 신선하다



생선을 팔고 있는데 요리 도구가 없어서 아쉅네~

다리를 건너서 돌아간다




오늘 트립닷컴에서 신청한 9시에 하기로 한 투어 기사가 왔는데 우리 보고 어디로 가고 싶냔다~ㅠ
우리는 특별히 안가본데 간다고 1인당 오만원 넘게 총 209,340원 , 다낭-하노이 비행기표 랑 비슷한 가격을 지불했는데 ~ㅠㅠ
기사가 자꾸 점심을 먹으라는데 우린 금방 아침 먹고 나와서 일단 코코넛 보트 부터 타기로 한다

입구~

산기슭님 뮤지키님 먼저 출발~




인증사진 찍겠다고 버티고 있는 중~ㅎ

우리도 출발~

우리 뱃사공이 잘생겼다

잘 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싹싹하고 친절하다


뮤지키님 이 사진 잘 찍어 주셨다

물야자 나무 water plam tree~???




워터코코넛으로 저런 집의 지붕을 역는단다

대나무 - 코코넛 바구니배를 만든단다


내가 사진을 찍으면 자꾸 노가 보인다~ㅠ

워터 코코넛 나무는 이런 코코넛 열매 가 열린단다

혼자 코코넛 바구니배를 몰고오는 분~

워터 코코넛 열매 (꽃)


이게 열매일까??? 꽃일까???



우리 뱃사공이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고 있다

코코넛 열매(꽃)도 특이한데 나무 밑동에 굴 같은게 서식한다


배를 붙이고 단체 사진도 찍어준다

포토존에서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고 70,000동에 인화해준다


워터 코코넛 열매 (꽃)





베트남 모자 농을 들고 사진



바구니배를 돌리는 쇼~ 어지러울텐데~



우리 뱃사공이 동영상 찍으라는데 나는 동영상 싫다

2023년9월에 왔을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때기 시장 같았는데 오전에 한산해서 좋은거 같다

CAM THANH 깜탄 마을 - 마을 공동체 사업이란다


로키님이 사진 찍으며 웃는거 처음 본다~ㅎㅎ

로키님은 정말 방에서 혼자 시간 보내는걸 좋아한다






우리 뱃사공이 찍어준 CAM THANH 이정표 사진



산기슭님 이 찍어준 사진 시작 - 감사합니다













산기슭님이 찍어준 사진 끝 - 감사합니다

구석구석 좁은 뱃길이 있다



산기슭님 파란옷으로 멋내고 왔는데 ~ㅎ

뮤지키님 은 파파고로 뱃사공과 대화중 ~ㅎㅎ
계속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한달살기 ~31 (0) | 2024.01.19 |
---|---|
베트남 한달살기 ~30 (0) | 2024.01.18 |
베트남 한달살기 ~27 (0) | 2024.01.17 |
베트남 한달살기 ~26 (0) | 2024.01.17 |
베트남 한달살기 ~25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