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 섬망증 서남병원 - 섬망증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저녘 드리려고 왔는데 오늘은 엄마 상태가 조금 이상하시다 눈을 자꾸 위로 뜨시고 남동생이 집에 가는데 작별 인사도 안하시고 간호사님이 약을 주며 이름을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하신다~ㅠ 하지 수미감자가 나와서 간병인들 드시라고 감자를 .. 나의 이야기 2018.08.13
일산 동국대병원 일산 동국대병원 2018. 3. 1. 목요일 삼일절이라 모처럼 쉬는날인데... 남동생이 건물에 문제가 생겨서 못가게되서 기저귀 챙겨서 병원에 왔다 엄마가 어제(수요일) 5인실로 옮기셔서 새로 이사한 병실도 볼겸..... 엄마는 쉬는시간에 계속 주무신다 첫인사라 간병인 여사님께 병실 식구들과 .. 나의 이야기 2018.04.04
보바스기념병원 - 일산 동국대병원 보바스기념병원 - 일산 동국대병원 2018. 2. 7. 수요일 지난주 하수구 결빙과 자작나무숲 트래킹 때문에 주말에 엄마가 계신 병원에 못와봐서 마음이 불편해 하수구 해빙 되자마자 새벽부터 시간을 내 달려왔다 엄마는 여전히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시고 주무신다~ㅠ 보바스기념병원은 요양.. 나의 이야기 2018.02.27
다시찾아온봄 2017.2.28.화 오늘 엄마가 연하검사를 다시 하신다고해서 끔찍한 연하1단계는 벗어나보려고 아침에 삼성병원에 갔다 삼성병원 재활치료는 체계적이고 여유있고 엄마는 매일 두번씩 작업치료 운동치료 삼킴치료 받으신다 엄마는 가끔 기저귀 갈때 소변을 보셔서 힘들게 하시는데... 한밤중.. 나의 이야기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