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주인공은 나

대마도 2탄-2 2015.10.18~19 티아라 쇼핑센터 옆에 있는 환영 기모노 현판~ㅎ 유명산-아리아케산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에 있는 조선통신사비 전에는 못본거 같은데....쭉 뻗은 푸른 대나무숲도 멋지다~ㅎ 전에 가파른 길이라고 가지 안았던 윗길로 들어섰는데...유명산과 완전히 다른 청수..

대마도2탄-1 2015.10.18~19 엄마가 목요일날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계시는데도 예정대로 대마도를 가려니 가슴이 찢어진다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하고 서울에 남아있어도 마음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일거 같았다 다행히 일요일 오전 면회에 엄마가..

원래 아리아케(유명산) 등반 후 1시에 집합해 점심 먹고 이즈하라항(남섬)에서 4시배 타고 나올 일정인데 풍랑주의보로 하루 더 묵게 됐다 1인당 8000엔 을 더 내고 햄버거 (모스버거) 가게에서 시간 죽이기 쇼핑 등과 온천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 지출이 커졌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덕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