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한방병원 5층 큰법당 2020.8.1.토요일 오빠가 부항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논 메모가 보이는데 엄마의 배뜸을 의미하고 오전에 바빠서 조정을 요구하는것 같다 엄마는 지난번에 봤을때 보다는 상태가 좋아 보이시고 오빠하고의 관계도 나아졌는지 잘 다녀오라고 인사도 하셨다~ㅎ 일단 냉장고에 있던것만 챙겨가서 점심을 드렸는데.... 옆에 암환자분이 다 드리라고 훈수를 두시는데 병원식은 좀.... 나는 오빠가 엄마에게 콧줄을 끼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장을 봐가지 않았는데.... 아주 조금씩이지만 엄마가 아직도 입으로 드시고 계시니 병원 옆 E-mart 에브리데이에 가서 애플수박 천도복숭아 살구 쥬스 등 장을 좀 봤다 엄마는 염증수치가 높게 나와서 항생제를 맞고 계신다는데... 다행히 30분 정도면 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