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5월16일 토요일 남동생이 병원에서 잘 때 계속 기침 심하게 하시고 섬망증도 보이셨다는데......힘들어 보이시고 주무시고나서 식사하셨다 오빠와 남동생이 엄마 기침약 드리는 문제로 싸워서 남동생이 병원에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다는데 둘다 지쳐서.... 나는 오래간 만에 병원에 간병 가는거라서 식사 시간이 조금씩 늦어졌지만 내가 드리는 음식은 잘 드시고 잘 주무신다 2020년5월17일 일요일 아침 식사도 늦어져서 거의 9시에 드셨고 다행히 굴비랑 맛있게 식사하셔서 다음에 굴비를 사다드려야 겠다 남동생이 며칠동안 안와서 그런지 단호박 찜 질려하셨는데 오늘은 잘 드시네~ㅎ 옥탑할머니가 주신 전복죽.... 내가 만든 계란찜은 안드셔서 계란 후라이라도.... 단백질을 섭취해야해서 신경쓰고 있는데 비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