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글램핑장 여름휴가 2015.7.28-29
해와달 수상 글램핑장~ 성수기 평일요금 99,000원에 바베큐 1인당 4만원 총 179,000원 - 비싸서 그런지 호텔 같다
탐나는 콜맨 의자~ㅎ
입주 기념으로 맥주 과일 과자~ 여유로운 휴식시간~~~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고석정까지 5키로를 걸어가 보기로 했다~ㅋㅋ(소연씨가 제안 - 안그랳으면 난 죽었을거 같다 - 소연씨 발이 부르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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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 경계를 넘어....그래서 돌아올때 경기도 콜택시비 만원~~~ㅠ
한시간 넘게 걸어왔다
고석정
중년의 남자 동창생 구룹이 손도 잡아주고 사진도 찍어주시고....ㅎ
2
작년 겨울에 왔을때는 발 담그는건 상상도 못했는데....여름도 좋다
그중에 한분은 정말 사진 잘 찍으신다~ㅎ
5시 넘어서 그런지 무지 한산하고 좋았다~ 래프팅 좀 알아보고 택시타고 7시15분 숙소 도착
수상글램핑 원조 해와달 팬션
석양도 멋지다 ~ 알바생이 이맛에 여기 오는거란다~ㅎ
50분 동안 뚜껑 덥어두고 고기를 익힌 후 뒤집지 않고 다른것들도 올려 익힌다
목살 이었는데 두께가 장난이 아니고 고기도 너무 맛있다 - 4만원이 아깝지 않다
우리는 소주 각 1병씩을 마시고....부족했다~ㅎ
낚시대 1만원 미끼(떡밥) 2천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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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 좀 마셔보겠다는 소연씨 말에 나 술 사러 가고있다~ㅎ 한병에 2천원 거의 2배 생각하면 된다(캔맥주 2500원)
밤에 글램핑장이 더 이쁘다
2인용 침대 2개.....소연씨 신발 보이네~ㅎ
2015.7.28(화) - 수상 글램핑장은 정말 럭셔리했다 대신 안내해주는 알바 청년 말대로 좀 비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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