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 25일~27일 영종도

오늘은 유난히 차가 안막혀서 영종도 레지던스 에 빨리 도착했다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나보다

몇일전에 준비했던 비빔밥 재료를 먹어치우려는데 고추장을 안가져가서 쌈장과 낙지젓갈 넣고 비벼먹었다 ㅎ

힐링이 되는 영종도 레지던스 야경

사람들이 폭죽놀이를 하는데 사진은 잘 안찍힌다 ㅠ

영종도 레지던스 일출

새벽이 아니면 안될거 같아 산책을 나갔다 구읍뱃터

낚시 하시는 분이 계신데 뭔가 작은 물고기 잡으셨고 이제 철수하신다

방파제에서 사진 찍고 계신 관광객 - 중국 관광객 이 많다

해변에 이 큰 우산 쓰신분들은 한국 관광객 ㅎ

오늘도 데크길을 막아뒀는데 사람들이 플랜카드를 내리고 지나다닌다

영종진 공원에 핀 나팔꽃

숲이 한창 우거졌다

탁 트인 곳은 아직 시원하다


망초 와 피크닉 테이블

아침 이슬


숩에 들어오니 찜통 같고 거미줄이 쳐잏고 벌레들이 문다 ㅠ

그래도 숲이 좋다

꽃을 잘 심어놨다

다시 야외공연장 쪽으로 나오니 시원하다 ㅎ

아침 부터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다

영종진 입구


영종진 공원을 지그제그로 한바퀴 돌고 레지던스 로 돌아간다 ㅎ

관리비 고지서

아침식사

테라스 풍경 - 너무 더워서 문 꼭닫고 커튼 치고 에어컨틀고 TV 보다가 자다가를 반복한다 ㅎ
영종도 레지던스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제대로 쉴 수 있어서 좋다 ㅎㅎ

창밖에 무슨일 있나 커튼 젖히니까 유람선이 와있다

유람선이 월미도 쪽으로 가고 있다 ㅎ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자니까 식욕도 없어서 냉면으로 저녁식사

아름다운 영종도 레지던스 야경

영종도 레지던스 일출 -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다 ㅎ

가볍게 바닷가 산책을 나왔다 바람개비가 잘 돌아가는거 보면 바람은 분다 ㅎ

해당화 열매가 탐스러운 산책길

이쁜 광장

새로 짓고 있는 다리 - 가운데 조그만 지으면 이어진다 빨리 저 다리를 건너 다니고 싶다 ㅎ

풀이 우거진 길을 따라 맨 끝까지 왔다

영종대교도 보인다

풀이 너무 무성해서 걸을 수 없는 구갸

다시 돌아간다

다리를 지을때 쓰는 수중 기중기와 작약도

차박을 하는 자동차 ㅎ 나는 레지던스가 있어서 너무 편하다 ㅎ

싸온 과일을 먹어치우려고 ~

집에가서 운동하고 텔레비전 보려고 서둘러 나온다
설것이 하고 청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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