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30 소프라노 볼차노 지구 피라미드 RITTEN RENON 레논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30 소프라노 볼차노  
2025.6.25.수요일 13일차 이탈리아 소프라노 볼차노 지구 피라미드 RITTEN  RENON 레논

오르티세이 호텔에서 준 게스트 카드로 볼차노에서  케이블카 타고 소프라노 볼차노  RITTEN  RENON 레논 에 가고 있다   케이블카 아래 보이는 마을

포도밭

커다란 케이블카 한대 내려간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백운암 산군들~

저쪽 마을에서 케이블카 또 한대 지나간다 ㅎ

케이블카 승강장 쪽 이쁜 마을

케이블카 내리니 소프라노 볼차노 지구 피라미드 RITTEN  RENON 레논  포스터 가 반겨준다 ㅎ

빨간 꼬마기차 -1907년부터 있던 기차 ㅎ

넓게  펼쳐진 초원과 언덕위에 집 들 ~
케이블카 같이 타고온 젊은이들 이 저 언덕으로 올라가서 따라가려고 하는데 옥경 언니가 안오시고 나를 부른다

내려가보니 기차 출발한다고 빨리 타란다 ㅎ   꼬마기차 타고 가면서 본 풍경 ~

꼬마기차 내부도 빨갛다 ㅎ

이렇게 약간씩 코너를 돈다 ㅎ

기차 안에 데이트 온 커플

그림같은 풍경 ~

반대편에서 기차가 정차해 환승 기다리고 있었는데 추가요금 없이 버스카드로 탈수 있다는 마크 있다 ㅎ

우리 기차가 도착하자 조금있다 떠나간다 ㅎ

웅장한 백운암 덩어리 산이 이어지는 창밖 풍경 - 입이 쩍 벌어지게 놀랍다 ㅎ

이런 산 풍경을 보며 계속 달린다 ㅎ

중간에 마을도 지나고~

마을에 체육관 과 코트 들도 보인다 ㅎ

드디어 종착역인 COLLALBO  KLOBENSTEIN 역에 도착 했다 ㅎ 콜랄보 마을 - 기차는 원래 30분에 한대씩 다니는데 7시6분부터는 한시간 에 한대씩 10시6분까지 다닌단다   케이블카 도 늦게까지 다니고 ~

ERDPYRAMIDEN  PIRAMIDI DI  TERRA  지구 피라미드 쪽으로 걸어가는데 직원말로는 30~40분 걸릴거란다  

구글맵에  찍어보니까 36분 나오는데 길을 찾아헤메느라 40분 넘게 걸린거 같다 ㅠㅠ

이런 표시를 따라간다

이쁜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고 ~

이렇게 가끔 바닥에 그려진 사람 을 따라간다

이쁜 교회 와 백운암 인증사진 ㅎ

이렇게 사람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따로 되어있다 ㅎ  풀내음이 좋다 ㅎ

송아지들이 모여서 풀을 뜯거나 쉬고 있다 ㅎ

커다란 주차장 이 있는 긴 부자 집

돌담으로 토대를 쌓고  그 위에 집을 지은걸까?

멀리 보이는 백운암 설산들 ~

계속 이어진다 ㅎ

수영장 있는 집도 있다 ㅎ

Cafe  ERDPYRAMIDEN  이 있는데 문이 닫혀있다  165번 버스도 지나다닌다 ㅎ

계곡 건너편에 교회 가 있는  이쁜 마을 도 보인다 ㅎ

원래 는 이런 모습인데 당겨찍었다

산타막달레나 마을 보다 더 이쁜거 같다 ㅎ

ERDPYRAMIDEN  PIRAMIDI DI  TERRA  지구 피라미드 보이기 시작했다

ERDPYRAMIDEN  PIRAMIDI DI  TERRA  지구 피라미드 에 도착했더니 앞에 보이는 산 이름 나오는 표지판이 있는데 우리가 다녀온 산은 아주 멀어서 작게 보이고 새로운 산들이 앞쪽에 있다

ERDPYRAMIDEN  PIRAMIDI DI  TERRA  지구 피라미드 인증사진 별로 ~

ERDPYRAMIDEN  PIRAMIDI DI  TERRA EARTH PYRAMIDS   지구 피라미드 설명

되돌아가며 이쁜 교회가 있는 마을 인증사진도 찍어본다

165번 버스 타고 1시간 5분 걸린다 ㅠ

버스타고 내려가면서 본 마을

지그제그 로 내려가면서 본 석양 과 노을

마을과 어우러진 노을 이쁘다 ㅎ

두오모 안가본거 같아서 조회해보니 대성당 이 두오모 였다 ㅎㅎ

발터광장의 레스토랑

수퍼마켓 에 가려고 했는데 벌써 문을 닫아서  목말라서 피자 타임 에 들어가서 ~

오른쪽에 마르게리따 피자 5.5유로 와 3.5짜리 맥주를 하나 시켜 숙소로 돌아왔다
노천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값을 냈는데 아쉽다 ㅠ

핸드폰 키로 문열고 방에 들어와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

이탈리아 와서 처음으로 피맥을 먹으며 카레자 호수와 소프라노 볼차노 두탕뛰며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 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