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3 베니스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3   베니스
2025.6.14일 토요일 2일차 이탈리아 베니스 ~3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수로 ~

리알토 다리 가운데에 있는 상점들 ~

리알토 다리에서 본 수로

리알토 다리에서 수로 인증사진

유명한 리알토 다리 위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ㅎ

리알토 다리에서 무라노 섬에 가는 바포레토 배 타러 가는 중에 골목길 이 이뻐서 ~~~

노천카페에서 여유롭고 식사하시는 분들 ~   부럽다
구글맵에서 F.te Nove C 에 가서 배 타면 무라노 섬에 갈 수 있단다 ㅎ

시키는대로 가서  배 타고 바로 무라노 섬에 왔다      상점가에 유명한 오징어 운어 유리공예

Glass Master MURANO 쇼윈도 에서 본 과일 쟁반

가게 안에 들어가서 본 오징어 운어 유리공예 - 가게 주인이 우리보고 조심해서 다니란다 ㅠ

무라노 수로를 따라 걸으며 창문이 이쁜 집 사진

무라노 수로를 따라 상점들 구경하며 걷는다 ㅎ

걷다가 지쳐서 들어가본 교회 - 하루종일 걸어서 지친 다리를 쉬게 해준다 ㅎ 감사합니다

무라노섬 넓은 수로 있는곳까지  왔다 ㅎ

MAZZEGA  GLASS FACTORY 유리공장

쇼윈도 안에 멋진 유리공예 작품

무라노 섬 반대쪽 넓은 수로 인증사진

GLASS FACTORY 유리공장 방문 - 오늘 토요일 이라서  그런지 일하는 직원 한명 뿐이다 ㅠ

무라노 반대쪽 넓은 수로 인증사진

다음 코스인 부라노 섬으로 가기위해 걷는데 나무 우거진 곳에 레스토랑 도 있다    레스토랑에 얘기해서 무료로 화장실 도 이용하고 ~ ㅎ

Murano Faro  에서 바포레토 수상버스 타고 부라노 섬으로 간다 ㅎ   배를 40분 정도 타야해서 빨리 타서 꼭 앉아 가야한다 ㅠ

부라노 섬  건물의 이쁜 창문

부라노 섬의 화려한 집 벽 색깔 인증사진

가수 아이유의 "하루의 끝" 촬영지

아기자기한 기념품 샾

어느 건물 창문에 성모마리아 상

부라노 노천카페에서 파라솔 인증사진 ㅎ

수로 사이로 이어진 컬러풀한 집들 ~

색감이 너무 이쁘다 ㅎ

창문에 화분과  창문 아래 사람 흉상 모양의 장식품 - 디테일 하다 ㅎㅎ

옥경 언니가 사진 찍자고 한 노란색 건물과 문에 여자 그림 ~ㅎㅎ 색깔이 너무 화려하다 ㅎ

알로프 등 크리스마스 유리 장식 - 하나에 7유로 씩이다 ㅠ

젤라또 골목 안에 콜라 환타 2.5유로 하는 카페에서 음료 한잔씩 마시고 쉰다 ㅎ

옆에서 종소리 가 들려 위치를 조회해보니 산 마르티노 교회 가 있다    부라노 섬의 피사의 사탑  -  지금은 수리 중인데 부라노 섬의 상징이라 마그네틱 등에 등장한다 ㅎㅎ

부라노섬 메인 거리

포토존 인 CASA  BEPI - 화려한 색감의 건물

일부러 찾아간 CASA  BEPI 인증사진

CASA  BEPI 에서 나올때 옥경 언니가 찍어주셨다

부라노 섬 수로 따라 있는 화려한 색상의 건물들

이제  부라노 섬을 떠나 숙소로 가려고 가는길 조회 ~

부라노섬은 생각보다 아주 작은 섬이라 좋다 ㅎ

부라노 C  에서 배를 타서 무라노 섬에서 배를 갈아탄다 MURANO Faro A에서 B로 이동해서 배 타고 가다가  아까 배 탔던 베네치아 본섬인 F.te Nove C 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나도 내려서 산마르코 대성당 앞에서 낙조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흐리다 ㅎ  많이 피곤한데 오히려 잘됐다 ㅎㅎ

끝까지 배 타고 있다가 Ferrovia  C 에서 내려서 Venezia Santa  Lucia 역 까지 걸어간다   어렵지 않다 ㅎ
메스트레 역에서 산 종이 데일리 패스 가 잘 찍히지 않아 마음 고생 좀 했다 ㅠ

부라노 섬에서 무라노 섬으로 가는 배

무라노 에서 배를 갈아탔고 멀리 베네치아 본섬  보인다

Cimitero = 세미터리 = 공원묘지

베네치아 본섬 외곽 ?  배가 북쪽으로 돈다  ㅎ

베네치아 본섬 북쪽에 있는 건물들 -  주변에 레스토랑 도 많다  ㅎ

유명 관광지 는 벗어났지만 바닷가 라 실속형 관광객 들이 찾는곳 인거 같다 ㅎ

처음에 출발했던 산타루치아 역 앞 건물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 앞 수로 풍경 ~

운좋게 산타루치아 역 2번 플랫폼 에서  메스트레역 가는 기차를 바로 타고와서 마트에 가서 소고기를 샀다 ㅎ

카 로사 숙소 식탁에 앉아 상추쌈과 스테이크 한덩어리 크게 먹는다 ㅎ

입가심으로 1유로 짜리 하이네캔 맥주 한잔 마시며 새벽부터 빡세게 베니스 구석구석 관광한 하루를 마무리 한다 ㅎ
이제 Room1 커플과도 스스럼없이 잘 지낸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