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1 베니스

금강저 2025. 6. 13. 17:26

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1
2025.6.12.목요일 - 13일 금요일 1일차  조지아  트빌리시 Tbilisi ~ 터키 이스탄불 ~ 이탈리아 베니스 이동

트빌리시 ~ 이스탄불 항공편은 운송회사에 직접 체크인 하세요 라는 메일이 왔다

데이터 많이 남은 더부러 언니 핸드폰 으로 페가수스 항공에 접속했다  예약번호 PNR 를 넣으란다

PEGASUS 항공  PC315  2시간30분 비행  PNR  DD4HEH

PEGASUS 에 인적사항을 입력했다

자리를 사라고 하지만 우리는 노말석 아무자리나 추가요금 없는 걸로~ㅎ

추가요금 없이 짐도 12키로 로 그냥 그대로~

드디어 좌석이 정해졌다 ㅎ

메일로 트빌리시 ~ 이스탄불 티켓 큐알코드가 왔다 ㅎ

이스탄불에서  비행기 를 자가환승 해야해서 이스탄불 ~ 베네치아 항공편도 운송회사 페가수스 에 온라인 체크인 한다 ㅎ

Pegasus PC1235 편 - 2시간 40분 비행 운송회사 예약번호 PNR DD4AP7  두번째 라 수월하다 ㅎ

입력된 정보가 있어서 좌석  지정 안하고 짐 무게 20키로  그대로 진행 - 바로 좌석 번호가 나왔다

메일로 티켓 큐알코드가 와서 다운 받았다 ㅎ

트빌리시 공항에 와서 우리팀 떠나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짐을 몇번씩 다시 재보며 겨우겨우 12.9키로를  만들었다 ㅎ  두꺼운 옷도 다 껴입고 ~ㅎ
막상 수속할때 짐을 젤때는 체크인 가방만 무게 재고 작은 배낭은 그냥 보냈다 ㅠ   이럴줄 알았으면 트빌리시에서 먹을거 좀 사올걸~  ㅠ

우리 비행기표 e-ticket

flags.com  투루키에 저가항공인데 비행기 엄청 많다

우리 짐이 실리고~

드디어 2025년6월3일 새벽 4시25분에 이륙한다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 야경 ~

투루키에 로 넘어오면서 시간이 두시간 당겨졌다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가 비어 편하게 왔는데도 날밤 샌거나 다름 없다 ㅠㅠ  하늘에서 동트는 모습이 아름답다

해안을 끼고 터키 상공을 날며 착륙 준비 ~

구름과 바다가 이쁘다 ㅎ

동이 트는 투루키에 상공 ~

창밖으로 전기 풍차 돌아가는것도 보인다 ㅎ

몽글몽글한 구름 위를 날아  ~

트루키에 상공을 지나 5시40분 착륙 ~ㅎ

ISTANBUL SABHA GOKCEN AIRPORT
보드에 베니스 가는 비행편 체크인 창구가 뜨지 않아 맘고생 하다 물어보니 9시에 E카운트로 오란다
물 한병 1유로 주고 사먹고 싸온 간식을 먹고 티스토리 정리 한다

짐 체크인 셀프로 하고 표까지 뽑는 키오스크

우여곡절 끝에 짐도 붙이고 비행기표 도 받았으니 미리 셀프 체크인 하길 정말 잘한거 같다 ㅎㅎ

비행기 에 빨리 타서 바로 잠들었는데 깨보니 옆자리에 이쁜 여자분도 앉아 있고 건너편에 남자분 기내식 신청하고 안먹고 있다 ㅎ

페가수스 저가항공 기내식 메뉴 ~  현금 으로 계산하면 더 비싸다 ㅠ

화장실 다녀오다보니 3자리 모두 빈 좌석도 있어서 다리 쭉 뻗고 누워있자니 벌써 착륙 한단다 ㅎ

베네치아 도 농사를 짓는다 ㅎ

바다 위로 쭉 뻗은 도로 ~

역시 물이 낮아보인다 ㅎ

수로에 보우트도 지나가고~--

비행기 활주로 ~

베니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 가는 버스를 조회해본다 수속하고 짐 찾고 하다보면  2시 34분 버스 타야할거 같다 ㅎ

우리는 한국 여권 소지자라고 페스트  트렉으로 보내저 입국 수속이 빨리 끝나 화장실 다녀왔는데도 아직 짐이 나오지 않고 있다 ㅎ

처음에 보이는 기계에서 메스트레 가려고 했더니 편도 18유로 란다 ㅠ 산마르코 리알토 관광지 가는건가?  좀 더 가보기로~

3일 권을 보나 52유로 너무 비싸다 ㅠ

사람이 판매하는 버스 티켓부스 도 있는데  Ca Rosa  Vevezia 우리 숙소 주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ㅎ

우리 숙소가  메스트레 근처에 있다고 D구역에서 버스를 타라고 하고 10유로에 버스 티켓을 끊었다

버스가 예정 시간 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고 티켓을 노란 기계에 넣어 펀칭하란다

MESTRE  FS  10유로  ~  ㅎ

처음에는 레일웨이스테이션에서 숙소까지 4분 걸린다고 했는데 잘못 내렸는지 7분으로 늘어났다 ㅠ

버스 타고 메스트레 레일 웨이 스테이션에 까지 34분

Matres Stazione FS  기차역 에서 내렸다 ㅎ

CA ROSA 아파트 먼트를 찾아와서 아무리 벨을 눌러도 아무도 안나오고 중국 사람들이 문 꼳닫고 들어가 버리고 테라스 에 있던 남자에게 물었더니 전화를 하란다 전화했더니 왓츠업 하란다 난 안해봤는데 ~  ㅠ
메일을 몇차례 주고받고~

전화 통화해서 우여곡절 끝에 아파트 안에 들어왔고 멋진 우리방 ~  ㅎ

화장실 에 욕조도 있다

도시세 16유로 넣으라는 박스 와 룸키 보관 박스

급한데로 라면 삶아서 먹고 허기를 때우고~

코르티나 담폐초 에 가려고 버스 예매를 하러 나갔다

유명한 연두색 FLIXBUS 많이 다니는데 표를 어디서 파는지 없어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15일에 표가 없다 ㅠ 일요일이라 매진됐나해서 16일 로 조회해봐도 없다고 나온다 ㅠㅠ

FRECCIA LINK 사이트에도 담폐초 간다고 해서 옥경  언니가 들어갔는데 아무리 해도 결제가 안되서 포기 ~ㅠㅠ 두명 32.30 유로 로 저렴한데 아쉽다 ㅠ

ATVO  버스를 발견하고 길 맨 끝에 있는 티겟 오피스를 찾아들어 갔다 ㅎ

15일 일요일 코르티나 가는 10시 40분  버스표 예매

1인당 25유로로 오프라인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비싸다 ㅎ


수퍼마켓 인터스파에서 장 봐 오다가  티켓 오피스 사진을 찍어본다 ㅎ  역시 오프라인이라 비싸다 ㅠ

인터스파에서 장봐 온 리스트 - 싸다 나는 개인적으로 8.79유로 사고 공용으로 9.59유로 사서 총 18.38 유로 들었다   29000원 ㅎ

고기 궈서 야채랑 열심히 먹어본다 ㅎ 고기도 오전원  이고 맛있다 ㅎ

여유롭고 편하게 잘 먹고 소파에서 뒹굴뒹굴 쉬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한 젊은 커플이 들어왔다 Room1 주인인가 보다 ㅠ 이래서 숙소 평점이 낮은거 같다 ㅠ
일찍자고 일어났더니 주인이 다녀갔는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