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31

금강저 2025. 5. 30. 05:27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31
2025.5.29.목요일 13일차  조지아 까즈베기 = 스테판츠민다 ~ 8 트루소밸리 트레킹 ~ 2

더부러 언니가 찍어주셨다

KETRISI 마을 인증사진

우리도 각자 점심 먹는다  어제 만난 남자분이 가르쳐준 케밥 - 방장님과 반띵 -  너무 커서 다 못먹고 남겼다 ㅎ  너무 짜다 ㅠㅠ  성곽  옆에서 볼일 보고 ~

Abano 마을로 간다   온세상 여행사 에서 온 한국 사람들을 24명을 만났는데 9시30분에 출발해서 요새까지 보고 가는 길이 란다 ㅎ

Abano 마을

Abano 마을  교회 건물 과 인증사진

Abano 마을  타워

Abano 마을  교회 건물

ZAKAGORI FORTRESS 자카고리요새

ZAKAGORI FORTRESS 자카고리요새 인증사진

방장님이 상체만 찍어주셨다 ㅎ

지도와 이정표 Abano 마을 과 ALMASIANI 14.2k

국경  주의 - 군인 이 감시하며 더 이상 못가게 한다

멀리 보이는 정교회

정교회 인증사진

요새와 국경에서 펄럭이는 조지아 국기

우리는 더이상 안가고 돌아간다

ZAKAGORI FORTRESS 자카고리요새 인증사진

ZAKAGORI FORTRESS 자카고리요새 인증사진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ㅠ

Abano 마을 인증사진

중간에 이렇게 대 저땍이 있고 남자들 두명이 주차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St.72 APOStLES FICHERS MONASTERY 아바노 수도원

이런 담장에 둘러싸여  있다

방장님이 물이 땅에서 솥아나다는 곳

여기도 할아버지 할머니 들만 사시는데 할아버지 가 나보고 옆에 앉으란다 ㅠ  심심하신가보다 ㅠ

다 허물어져 가는 주택

KETRISI 마을

이런 조형물 트루소밸리 트레킹 시작 점에도 있었는데 ~

KETRISI 와  강물

파묵칼레 황토색 유황 온천

산에서 흘러 넓은 띠를 이룬다

다리 건너 이런 황량한 길을 걷는데 반대쪽에서 꽤 많은 사람들 트루소밸리로 들어 온다

설산과 야생화

13일째인 오늘 부터 돈가방도 무겁고 배낭에도 돌덩이를 넣고 다니는 기분이다 ㅠ  들꽃 과 양떼

소몰이 꾼이 새끼 송아지 를 많이 몰고 들어온다

반대쪽에 미네랄 레이크 보인다 ㅎ ㅎ

소떼 - 봄에 송아지 를 낳는거 같다

사람들이 맏긴 소를 풀 뜯기러 트루소밸리 에 들어온다

짚차 손님 태우러 들어간다

다리를 지나면 급하게 흐르는 급물살

다시 설산 이 보이는 곳까지 왔다

DELICA  차들이 줄지어 들어가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고 있는거 같다 왜이리 늦게 들어가는걸까?

아까 들어갔던 짚차는 손님 태우고 나간다 우리도 4.4키로 왕복 9키로 타고 들어갔다 나오면 좋았을텐데 ~~~

입구에서 만난 또다른 소떼

투르소밸리 트레킹 시작점  이정표 넘어로 폭포 보인다   아이슬란드 에도 있었는데 ~

4시에 차 타고 영화 촬영지를 지나 카즈베기 인 호텔 로 간다

중락님이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

길 표시 -  흰색 노란색 줄무늬

야채  많이넣고 짜파게티 긇여서 저녁 식사

우리 카즈베기 인 호텔 발코니 ~
똥 투성이의 신발 빨아널고 주인 할머니가 공짜로 세탁기 돌려주셔서 빨래 널고 산책 가려다가 7시15분에 파티가 있어서 돌아간다

호텔 앞 카즈베기산 조망

원래 우리가 묵기로 했던 계단 워 퀴아트로 룸에 커플이 들어왔다 다행히 짐은 적다 ㅎ

방장님이 사신 레드와인 파티

쌰게 딱 내 입맛이다 ㅎ

트루소밸리 트레킹 공부

주타트레킹 보다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야생화와 중세 마을 보며 걷는 트루소 트레킹 이 즐거웠다   ㅎ

몸살기가 있어서 밤새 끙끙 알다가 몸살감기약을 먹고 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