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11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11
2025.5.20.화요일 5일차  아르메니아 예레반  ~ 4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본  풍경

왜  나무가 잔라지 않나  궁굼했는데 풀 아래부분이 바위인거 같다

멀리 보이는 산에 구름이 걸처 있다

산에 아직 잔설 이 남아있다

야생화 가 피었다

할머니들이 나물 캐신다 방장님이 그러는데 버섯을 거는거란다 ㅎ

저 멀리 산꼭대기 에 건물은 뭘까?  날씨가 갑자기 흐려졌다 ㅠ

블라디미르가 좋은 뷰 포이트를 구경시켜주겠다고 전망대에 데려갔는데 반대편에 특이한 모형의 바위산이 보인다 ㅎ

전망대에서 보는 타테브 협곡이 아주 깊다

전망대 - 보로탄강 조망

나는 타테브 협곡이 대단해  보이는데 방장님은 별거 아니라는듯이 말씀하신다 ㅎ

타테브 협곡 너무 길어서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다

전망대에서 다른 관광객 에게 꽃을 빌려 사진을 찍는다 ㅎ

돌아나오며 특이한 모양의 바위산 인증사진

반대쪽에 보이는 지그제그 길을 올라가야 타테브 수도원 이 나온단다 ㅠ    엥헬 폭포처럼 긴 폭포  위에 세워진 타테브 수도원

지그제그 길에 차량들 올라가는게 보인다

보로탄강을 지나 지그제그 길을 올라가는데 반대쪽으로 케이블카 가는게 보인다  케이블카 왕복  9000드람 총길이가 5.7키로로 세계에서 자장긴 무정차 케이블카 란다 ㅎ

타테브 수도원 에 도착했고 바로 앞에 케이블카 승강장 이 있다 가장긴 무정차 이중트렉 케이블카

Oil Mill  기름 방앗간

식물성 기름을 짜던곳

타테브 수도원

아치 터널 사이로 보이는 타테브 수도원

타테브 수도원 인증사진

수도원 내부 터널

돌에 새긴 십자가

터널 반대쪽 입구

또 다른 건물의 아치 터널

타테브 수도원

벤치에 새겨진 아르메니아 글씨

더부러 이옥경 언니와 함께 벤치 인증사진 찍었다 ㅎ

다양한 포즈를 추구하는 더부러 언니

타테브 수도원 예배당 입구

모자를 쓰고겨신 승려분이 신도들과 담소중이시다 ㅎ

수도원 내부의 쪽문과 창문

기도하는 제단

촛불을 헌화하고 기도를 한다

기도하는  더부러 이옥경 언니

촛불 앞에서 기도하는 나 와 뒤에  계신 수도승

넓은 타테브 수도원 을 구석구석 다녀본다

가바잔 - 진자기둥 또는 스윙기둥 - 8미터 높이의 기둥이 지진에 대한 경고 신호를 제공했단다

타테브 수도원 안에 아치  문 =  타테브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협곡으로 떨어지는 폭포물 소리가 들린다 ㅎ

더부러 언니가 찍어주셨다 분위기 있는 사진 ㅎ

타테브 협곡의 마을

절벽 위에 세워진 타테브 수도원 안에  창문 사이에 위에서 떨어지는걸 받는 공간이 있다 ㅎ

가바잔 - 진자기둥 또는 스윙기둥

더부러 언니가 이렇게 작은 입구 빠져나오는 사진 찍자고 해서 ~ㅎㅎ

타테브 수도원 은 규모가 크고 건물도 많다

건물안은 대부분 기도하는 곳이다

가바잔 - 진자기둥 또는 스윙기둥 인증사진

타테브 수도원 입구에 붙어있는 건물에 올라가본다

또  다른 기도처

망루 위에서 타테브 수도원 을 내려다보며 인증사진

위에서 보는 타테브 수도원

망루 아래로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타테브 수도원 인증사진 하나 찍고 나온다 아름다운 중세로의 여행

호텔 까지 4시간 280키로를 달리는 동안 자다 일어나는 아라랏산 옆으로 아름다운 선셋이  보인다

차안에서 본 아라랏산 과 선셋

블라디미르 가 친구를 만나느라 잠시 내려서 일몰시간의 아라랏산 을 찍어본다 ㅎ

방장님이 공금을 환전하셔야해서 시내 수퍼마켓 안에 있는 환전소 에 왔는데 384로 공항이랑 환율이 똑같다

수퍼마켓 에서 빵과 그릭요거트 파프리카 를 샀는데 물가가 꽤 비싸다 ㅠ

장거리 차량이동으로 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씻고 빨래하고 잔다 ㅠ

오늘 아르메니아 외곽 수도원 여행은 완벽했다 자연경관 도 멋지고 수도원도 아름다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