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8

금강저 2025. 5. 19. 14:17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8
2025.5.19.월요일 4일차 아제르바이젠 바쿠 -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 - 아르메니아 예레반  ~ 8

Urban Hotel Baku 에서 먹는 아침식사 떡국 - 짐이 1키로 정도 준거 같아서 너무 좋다 ㅎㅎ

손경락님은 아침에 나가서 초승달 호텔 쪽으로 뜨는 일출 보였단다  멋지다 ㅎ

나자미 보행자거리

청소부가 열심히 청소해서 깔끔함을 유지 ~

케밥 지하철 카드 환불 받으면 사먹으려했던 케밥

메트로 Sahil  Station 쪽으로 간다

지하철 표 충전기

카드 먼저 사야한데서 역사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카드 2원 내고 먼저 구입하고 카드를 오른쪽 바코드 대는데 올려놓고 금액을 충전한다 3명이 한카드로 여러번  찍을 수 있지만 환불은 안되고 지폐만 사용 가능해서 요금 0.5  마나트인데 3명 2 마나트 충전해야한다 ㅠ

에스컬레이터 아주 가파르고 길다

손경락님

더부러 이옥경 언니

지하철 노선표 - 역사 안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ㅠ

반대쪽으로 와서 한정거장만 탄다 ㅎ

지하철 열차 들어온다

우리가 탄 역에서 승객들이 다 내리고 마지막 한정거장은 한산하다

다음역에서 내려서 긴 에스컬레이터 올라간다 ㅎ

손경락님

우리

어제 점심 사먹으며 봤던 바키 메트로 역

이게 지하철 이름 이란다 ㅎ

지하철 교통 카드 2 마나트 인데 환불 안된다

더부러 이옥경 언니가 기념으로 갖기로~ㅎ

임팔라 뷰티 바 -  어제 고부스틴 암각화 중에 IMPALA 있었던거 같다

학교 건물 같은데 고풍스럽고 멋지다 ㅎ

오른쪽에 동상이 있는데누굴까?

광장에 우뚝 서게신 이분은 니자미 간자비 라는 옛날 문학가 란다  바쿠는 문학을 사랑하는 도시인거 같다

분수광장 분수공원 - 분수가 많다

계속 지나가며 먹어보고 싶었던 딜라이트 디저트 가게 -  남은 돈으로 사먹어볼까해서 들어갔는데~

1킬로 80 마나트 한박스에  90  마나트로 비싸다 ㅠ

우리는 맛보기로 좀 얻어먹었는데 달지 않고  쫄깃쫄깃 맛있다 ㅎㅎ

어제 갔던 마트에 가서 남은돈으로 야채와 과일을 산다  어제 택시 기사 집에서 얻어먹은 과일 이름이 알츠 란다 ㅎㅎ

오이 6개에 1  마나트가 안되는데 맛있고 체리는 비싼데 맛 없다 ㅠㅠ  

아침에 나가서 여러가지 좋은 경험을 해서 재미있었다 ㅎ

아제르바이젠 공항 터미널2 에서 아제르바이젠 항공 타고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 으로 가서 ~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비행기 타고 아르메니아 예레반 으로 간다
아제르바이젠 과 아르메니아 가 전쟁중이라 조지아로 돌아가야한단다 ㅠㅠ

어제 택시 기사 라시드가 호텔 앞으로 11시까지 와서 짐을 실었는데 많이  실린다 ㅎ  차종 벤츠 승합차

아제르바이잔 공항은 초라하다

물을 못가디고 들어와서 짐붙이고 점심 먹고 수속하고 게이트에  왔는데 스모킹 부스 옆이라 냄새가 난다 ㅠ

아제르바이잔 항공 비행기 너무 작다   오늘 강풍이 부는데 날아갈까 걱정이다 ㅠㅠ

아제르바이잔 항공 터미널2

아제르바이잔 항공 2좌석 2좌석 작은 비행기

이륙~

1시간 비행시간인데 스낵을 준다 치즈 샌드위치 or 치킨 샌드위치 와 쥬스 ㅎ

창밖 풍경

착륙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ㅠ 비행기가 흔들려서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 ㅠㅠ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 도착해서 Arrival 건물 에서 나가 Departure 건물로 걸어간다

체크인 을 하려고 하는데  FlyOne 에 가서 돈을 내고 오란다  트빌리시 회사에 체크인 할때 돈을 내야한단다 편도 1인당 120조지아 머니 6만원 총 720  크레딧 카드 결제 ~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 ㅠㅠ

FLYONE  저가항공사 체크인 정책 인데 온라인 에서 셀프로 하면 공차란다 아무리 그래도 1인당 6만원은 너무한다 ㅠㅠ

비행기표

이번에는 하이디 언니가 아르메니아 예레반 에 대해 공부한걸 사진 찍어본다

항공사 에서 셀프 체크인 하라고 보낸 메일 ㅠ

FLYONE 항공사 인데 비행기에는  다른 이름이 적혀있다

트빌리시에서 예레반 까지 40분 정도의 짧은 비행인데 길게 느껴지고 창가 좌석에 앉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광경이 멋지다

융단같은 구름 위를 날고 있다 ㅎ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비행기 안에서 본 아라라트산 보인다 ㅎ  설산이 멋지다

트빌리시 공항 에서는 데이터 가 전혀 안터졌는데 예레반 에서는 데이터 가 잘 터져서 AI 쳇지피티 에게 예레반 관광 명소 를 문의했다 ㅎㅎ

우리의 예레반 숙소는 Armenia Hotel 인데 구글 지도에 Old Armenia 라고 쳐야 나온단다

주소를 아르메니아어로 적어논게 신기하다 ㅎㅎ

공항에서 아르메니아 돈 드람 으로 환전 1달러 384
드람 × 4 하면 우리나라 돈 ~ ㅎ

택시 공항에서 지정해서 오는데 3명 한대에 5400드람 이란다 2만원 조금 넘는데 25분 정도 타고 왔다 두대에 11000 달란다

호텔 3박에 148800 드람 우리나라돈 60만원
키친도 있고 정원도 있다 ㅎ

여자 3명이 쓰는 우리방 트리플룸  좁다  ㅠ

Old  Armenia Hotel 말 그대로 올드하다 ㅎ

방장님이 내일 근교 투어를 100000에 예약 하셨다

수퍼마켓 evrika

사과는 1669.8로 아제르바이잔 보다  비싸다 ㅠ

정신이 없어서 내 영수증은 받아오지 않고 하이디님의 영수증 우유 요거트 2개 당근  - 더부러 언니는 우유 안드신다고 하고 사과는 600 드람씩 3명이 나눴다

빵과 계란 야채로 간단히 저녁을 때우렸다

오늘 아침에 바쿠 메트로 탄거 빼면 트빌리시 거처 예레반 으로 비행기 두번 1시간40분 탄게 다인데 들어갈때 나갈때 검색을 하도 많이 거쳐서 혼이 빠져나갔다 ㅠㅠ 게다가 체크인 수속비 6만원 씩 눈탱이 맞고 완전 KO 당했다 너무 피곤하다 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10  (0) 2025.05.21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9  (0) 2025.05.20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5  (0) 2025.05.18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4  (0) 2025.05.17
코카서스 3국 배낭여행 ~ 3  (0)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