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6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36
2025년2월27일 목요일 15일차 계림 ~  팔각채

팔각채 산행을 끝내고 내려와서 아직 시간이 남아 전방 가게 앞에 앉아 빠진곳 없이 다 봤는지 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 한다 ㅎㅎ  

돌아보고나니 이제야 어디가 어딘지 알거 같다 마지막으로  호두령으로 간다 ㅎㅎ

호두령 갔다가도 바로 하산 할 수 있다 ㅎ

호두령 경관도 멋지다 ㅎ
나 혼자 와서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아쉽다 ㅠㅠ

호두령 전망 사진인데 손가락이 들어갔다 ㅠㅠ   팔각채 잘 보인다

호두령 에서 본 달팽이 봉우리도 멋지다 ㅎ

호두령에서 본 조망

2시30분 하산 완료
3시간 30분 간의 팔각채 트레킹 ㅎ  빡세게 ~~~

다른분들이 휴게소 에서 쉬고 계신다

화장실 다녀와서 우리 대절차 타고 3시 출발 ~

그렇게 열심히 빠진곳 없나 체크했는데 입구에 있는 실버 플레이트 달팽이 그림자 - The reflection of the spiral mountain in the water 를 빼먹었다 ㅠㅠ  별거 아닌데도 다른분들이 보고 사진 찍었는데 나만 못본거 같아 기분 나쁘다 ㅠㅠ
박정희 언니가 팔각채 반영 사진 보내줌
티켓오피스 밖에   물 2~센티 정도 고여있는곳

차비 100위엔씩 13명이 내서 1200원 주고 남은 100위엔 으로 과일 사먹었는데  무지 맛있었다 ㅎㅎ

팔각채 에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이 100%  만족스러웠다

저녁은 계림 한국식당에서 삼겹살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ㅎ

밥과 김치찌개 도 한국에서 먹는 맛이다 ㅎ

KC님이 저녁 먹응면서 우리 비행기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고 해서 계림 일정이 하루 준다고 해서 나는 표를 다시 끊어달라고 했다 ㅠ

식사 후 백선생님과 이경함님은 발맛사지  양주언니와 나는 전신맛사지 90분 168원인데 깍아서 150위엔  받았다

마사지 늦게 끝나 양주언니와 보행자거리를 걸어 마트가서 우유 사서 들어옴  우유2개 7원 잭프릇 10원

계림의 보행자거리에 상점 많다 ㅎㅎ

비행기표 를 새로 끊어달라고 했고 나 혼자 가야해서 공항에 대해 공부해본다 ㅠㅠ

앙강사호 - 리강 도화강 양강 사호는 일월쌍탑 주변의 호수 4개  ㅎ

계림 관광지 공부


2025년2월28일 금요일 16일차 계림 ~  양삭

아침에 케이씨님이 비행기표 바꾼걸 보내주셨다

생각지도 않았던 연태로 가고 하루 더 있다가 집에 밤 12시에 들어가는 일정 - 하루 일정이 늘어나 부담스럽지만 계림 을 충분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계림 올리브 호텔 안에서 아침식사

호텔 앞으로 관광버스가 와서 태워가는데 배260 위엔 공연 228 위엔 - 배 공연 합처 490원씩 냈다

다리 건너 칠성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단다

가이드가 계속 쉬지않고 중국어로 말을 하는데 못알아 들어 답답하다 ㅠ

다리를 많이 건너고 멀리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들 보인다 ㅎ

창밖 풍경

한시간 걸려 배 타는 곳에 왔다

우리팀들이 배에서 먹으려고 음식 을 사신다

배타는 곳에 오니까 우육면 20원

기념품 샾

계림 양삭 관광지 사진

우여곡절 끝에 사라진 가이드를 찾아 실명제 배표를 받았다  215원 12시5분 출발

양수 가는 배 타는 곳에 오니 외국인 들을 좀 볼 수 있다 ㅎ

배가 6대나 정박해 있다

가격대가 가장 낮은 1층

우리팀이 탄 2층  - 웰컴 티 한주전자를 따라주고~

배에서 파는 생선요리 메뉴판
생선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난다  ㅎ

배 6대가 동시에 출발 한다
우리배가 마지막 7호

앙강사호 유람선 인증사진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좀 분다

창  밖으로 더운 바람이 들어온다

각자 간단히 챙겨온 점심을 나눠먹고~

배 안에서 사발면 사드시는 선환동님

물이 낮아서 배가 아주 천천히 달리고 창문 열어놓고 창밖 사진을 찍으며 간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