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27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 27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1일차 귀주성  충장 자오싱 천호동채 -  전통의상 입고 촬영

자오싱 Yituan Drum Tower 고루 배경으로 유채꽃밭 에서 전통의상 입고 촬영

우리 숙소 창문으로 윤상천님 이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 ㅎ   감사합니다

더부러 이옥경 언니가 추운데 너무 수고해주고 계신다

가제 잡았던 아이들과~~~

이옥경 언니 사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4시에 Yituan Drum Tower 고루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갔다 ㅎ

묘족 과 동족의 공연 의상이 좀 다르다

이 귀여운 표정 ㅎ

공연하는 사람들  얼굴이 바뀌었다 하루에 한번 바뀌나?

나도 전통의상 을 입으니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다 ㅎ

공연 시작 - 이번에는 솔로 독창을 녹음해봤다

단조로운건 어제랑 다름 없이 똑같다

공연 끝나고 아까 갔던길을 다시 간다

여기서 정우정 언니 부부를 만나서 기념사진

어제는 못찾은 문화 체험관을 찾아 들어왔다

고루에 대한 설명

고루 - 동족의 3대 보물 중 하나
동족 특유의 문화 부호 상징 가정 정원 성전  북고자 사용

Dong Culture Exhibition Center 동족 문화 체험관

숙소 들어가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갔다

동족의 새로운 맥주 - 역시 싱겁다

오늘도 중국 요리 여러개  먹는 저녁 메뉴 ㅠ

중국 크코클러 - 콜라 맛이 똑같다 ㅎ

식당에서도 인증사진 한장 ㅎ

저녁 먹고 박정희 언니와 자오싱 Yituan Drum Tower 고루 배경으로 야간 사진 찍으러 왔다 ㅎ

Yituan Drum Tower 고루

마을에 있는 고루에서도 야간 인증사진

자오싱 메인도로 야경

음식 가판대

수로 앞 고루

8시에 유료 공연이 있다고 오늘 저녁 6시30분에 땡겨 먹었는데 아무도 공연  보러 가지 않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엿본 공연장

옷만은 50  화장포함 88  위엔 이라고 적혀있단다

머리장식 포함50원 ㅠ  이럴줄 알았으면 숙소 가까운곳에서 빌릴걸 ~  케이씨님이 전화 해주셔서  시간약속하고 저녁 식사 후 옷 반납하러 다녀왔다 ㅠ

우리 숙소에서 본 Yituan Drum Tower 고루 야경

자오싱 천호동채 마을의 야경이 너무 이쁘다 ㅎ

박정희 언니와 같이 자면서 여행한 이야기 하며 정보를 얻는다 ㅎ   60세 넘어서 반표 받을때 사감청 한번 가봐야지~ㅎㅎ

이제 여독이 쌓여서 그런지 자도자도 잠이 온다~
자면서 침대 벌레가 무는거 같다 ㅠ
오늘은 오른쪽 다리에 쥐가 심하게 왔다
창문 으로 찬바람이 심하게 들어온데 무거운 이불 차버리 자서 그런거 같다 ㅠ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12일차 귀주성  충장 자오싱 천호동채 - 

창문을 여는데 공기가 달다 ㅎㅎ

어제 식당에서 남겨온 밥과 야채 씻어서 아침 준비 - 계란 5개 4원에 사서 커피 포트에 삶았다 ㅎ

자오싱 지도를 보니 고루 5개가 있어서 5개 마을이 모여있다고 하는거 같다  12개의 성씨 가 있단다

자오싱 Yituan Drum Tower 고루 야경과 고루 설명

드럼 타워는 동  마을의 상징 - 드럼 타워 없이는 마을이 완전하지 않다고 ~ㅎ

공연 시간표  10시40분에도 뭔가 있다

귀주성을 떠나기전에 사먹어 보려고 계속 문의하지만 없단다 ㅠ 포기를 모르는 내가 싫다 ㅠ

우리 숙소 IN HOUSE 에서 계단을 이용해서 드럼 타워로 내려가면 공중화장실 도 있다

자오싱 천호동채 마을 지도

10시 공연을 한번 더 본다  또 술부터 한잔 마시고~

5분만에 끝난 공연 ~

자오싱 Yituan Drum Tower 고루 인증사진

박정희 언니가 유채꽃밭 쪽으로 걷는다

물레방아 에서 논으로 물이 떨어진다

대나무 통에 물이 들어갔다 나가며 물레방아 가 돌아가는거 같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원리

물레방아 와 고루 자오싱 마을 전경

자오싱 마을에는 물이 많아서 좋다

짚단처럼 생긴 저건 뭘까?

유채  나물을 체취하러 나오신 여인네 ~

마을 다리 이름이 모두 다 풍운교 다 ㅎ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놨다

어제 못 찾았던 체험관

새끼돼지 구이 - 전세계가 새끼돼지를 구워먹는거 같다

우유 8위안 여기가 오지라 비싼걸까?

마을 할머니들이 만들어서 파는 기념품

고루 아래 모닥불 공연장

두유3  찐빵 2 위안
두유는 따뜻해서 맛있고 찐빵은 속이 좀 부족하다

이 가게가 유명한지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두유를 사간다 ㅎ
박정희 언니가 봤는데 내가 먹을거 사는 사이 결혼식 퍼레이드 가 지나갔단다 ㅠ 못봐서 아쉽다 ㅠㅠ

계속~